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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4범 대선후보 주변 '조폭 공화국' 그림자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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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4범 대선후보 주변 '조폭 공화국' 그림자가 두렵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1.24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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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본부 차승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주변에 포진된 조폭 출신들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조폭 공화국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국민적 우려가 나올 만하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차승훈 상근부대변인이 23일자 논평에서 이재명 후보의 전과 4범을 또다시 거론하면서 그 주변 조폭들과 연관지어 맹비난했다.

2011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공판을 마치고 성남지방법원 법정을 나오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2011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공판을 마치고 성남지방법원 법정을 나오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차 대변인은 전과 17범으로 성남 국제마피아 조직원 출신의 이재명 후보 이종조카는 성남 맑은물관리사업소에서 근무하며 과거에 이재명 후보가 4번에 걸쳐 변호해준 바 있다면서 “2017년 민주당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 비서실 수행 비서 노모 씨의 동생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지목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차 대변인은 마찬가지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재명 후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 올렸던 성남 국제마피아 출신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와 연루설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차 대변인은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는 광주 학동참사에 연루되어 재판 중인 신양OB파 부두목 출신 문흥식과 이재명 후보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연루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조폭 출신이 인수한 회사의 전환사채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언론에 의해 제기됐다대선 후보가 전과 4범이라는 사실이 더 기가 찰 노릇이지만,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 대통령 후보 주변에 이렇게 많은 조폭 출신 의혹이 터져 나온 적이 있었는가?”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차 대변인은 어제(22) 이재명 후보는 검찰 공화국의 공포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가 아니고 우리 눈앞에 닥친 일이라고 했다면서 이재명 후보와 조폭 출신 주변 인사들의 공포가 극에 달한 듯하다고 평가했다.

차 대변인은 끝으로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면서 전과 4범 후보와 조폭 출신 인사들이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인지 그리고 대한민국이 조폭 공화국으로 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계신다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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