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및 양주시 관내 취약시설 특별 방역 소독 실시
[경기포커스신문]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2월 7일부터 일주일간 공사에서 위탁·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과 양주시 관내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급식소)을 방문하여 특별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0명을 돌파하는 대유행 상황에서 공사의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했다.
자체 연무·분사형 소독기를 활용하여 체육시설 및 장애인 급식소에 대한 연무 소독과 야외운동기구, 출입문 손잡이 등 이용객의 접촉이 잦은 시설물에 대한 표면 소독을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하여 자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과 대응·복구 실행력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았다.
이재호 사장은 “앞으로도 선제적 위기상황 대응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여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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