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경제․교육혁신의 ‘박영기표 성남발전 삼박자’를 통한 발전 공약
↳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를 통한 분당 재건축 과제 해결 약속
“성남은 ‘정쟁’이 아닌 ‘민생’이 필요하다.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 회복으로 ‘민생회복 100일 현장시장실’ 꾸려 3개구 50개동 직접 찾을 것이며 주거·경제·교육, ‘박영기표 성남발전 삼박자’로 성남 성장 약속하면서 분당 재건축 과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박영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지난 3월 30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회견에서 박영기 예비후보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성남시가 정쟁의 대상이 되어 민생회복이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현안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 되어서는 안되며, 민생회복을 위한 청렴함과 유능함을 갖춘 성남시장의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시장 당선 직후 ‘코로나 민생회복을 위한 민관 비상 대책위원회’ 구성 및 ‘민생회복 100일 현장 시장실’ 운영을 통해 성남시 3개구 50개 동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영업자 지원금, 고용보험료 지원, 예술인, 장애인, 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약속으며 특히 관심을 모으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가능한 모든 지원 정책을 펼칠 것을 시사했다.
더나가 박 예비후보는 성남발전을 위해 주거와 경제 그리고 교육혁신의 ‘박영기표 성남발전 삼박자’ 공약도 소개했다.
먼저 ‘주거혁신’ 공약은 대한민국 제1의 쾌적한 주거 도시를 만들기 위해 원도심 재개발, 대원천 복원, 분당 재건축의 차질없는 추진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성남1, 2호선 착공, 8호선 판교 연장, 위례과천선 실현, GTX 성남역 조기 개통, 위례선·위례삼동선·월곶판교선 조기 완공 등 대중교통 확충을 추진하고 공영주차장 확대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주거복지 향상을 공약에 담았다.
‘경제혁신’ 공약으로 성남을 대한민국 제1의 활기찬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판교테크노 밸리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면서, 성남하이테크밸리 발전, 바이오헬스산업의 안착 등 미래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성남을 세계적인 미래 산업 혁신기지로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러한 경제혁신 공약은 교육혁신과 연계하여 교육-청년-일자리가 선순환 되도록 하여 질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인재양성을 동시에 이룩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육혁신’ 공약은 청소년 인재수당 신설, ICT 및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대학원대학교 유치, 민간주도의 혁신인재 양성기관 활성화 등을 담고 있는데 이러한 인재양성정책과 더불어 성남시 산하기관 및 건설공사 등 공공입찰에 성남인재 우선 채용 제도를 도입해 성남에서 일하는 사람이 성남에 안착할 수 있는 지원책을 주는 방안도 공약으로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분당 신도시의 재건축을 위해 국회에 계류중인 1기 신도시특별법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아래 신속히 통과되어 재건축이 조속한 시일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지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 성남의 미래 성장동력이 서울공항 이전에 있다고 보고 서울공항 이전을 위한 구체적 준비를 시작하겠다는 것으로 깊은 주목을 받았다.
더나가 박영기 예비후보는 참여연대와 지방공기업 평가위원 활동을 통해 쌓은 지방행정에 대한 경험과 한국공인노무사회장으로서 협회를 이끈 행정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 전 시장과 같이 유능한 시장과 같은 도시로 만들어 낼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박영기 예비후보는 충북 괴산출신으로 성남에서 초·중·고를 나와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노무법인 사람 대표 노무사와 성남지사장을 지내고 있으며,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실행위원과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성남시 충청향우회 부회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