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 여론조사... 정당은 64.8%대 26.0% 국민의힘 우세
[2022 지방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적합도에서 이충우(34.6%) 예비후보와 이대직(31.1%) 예비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만희(11.4%) 예비후보도 존재감을 지켜냈다.
민주당은 이항진 현시장이 23.9%, 박재영 전의원은 13.9%로 집계되어 이 시장의 절대 우위로 나타났다.
여와 야 모두를 대비해보니 이충우(국힘 34.2%), 이대직(국힘 25.2%), 이항진(민주 14.8%), 이만희(국힘 8.0%), 박재영(민주 7.1%) 순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이충우 예비후보가 우위를 점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64.8% 민주당 6.0%, 정의당 1.9%로 나타났다.
현 여주시장의 시정운영 평가는 매우잘못(대체로)했다가 52.8%로, 매우잘(대체로)했다 34.2%보다 20% 가까이 나와 부정적으로 보는 시민들이 높게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월 24일, 25일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98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19%), 휴대전화 가상번호(81%)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다. 통계보정은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