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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변해야 이 나라도 함께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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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변해야 이 나라도 함께 변할 수 있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4.1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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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 성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얼굴 인터뷰 ‘국민의힘 성남시 광역6선거구 국민의힘 김종수 예비후보’

영광스럽게도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제게 공천의 기회를 주신다면, 60평생 모진 풍파를 다 헤치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저의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힘과 경기도 그리고 이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불태우겠노라 마음을 다져봅니다.”

다가오는 6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항상 거론되는 이야기지만 지방선거는 지역주민의 대표자인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말한다.

여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정책을 수립하려 애쓰게 되며, 주민들은 선거에 참여해 가장 밀접하고 예민한 지역의 문제에 자신의 의사를 직접 투입할 수 있다.

지방선거에서 현역인 경우, 임기 이후 다음 선거에서 얼마나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했는지 평가받게 되는 것이고 가장 낮은 단계에서 정치를 시작하는 그들이 있어 풀뿌리민주주의는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어느 때 보다 청년과 신인의 정치참여가 줄을 잇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세대교체의 이름은 미래 대한민국 정치가 젊어지는 작은 양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면서 이어지는 6·1 지방선거에서 이들 신인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의 알 권리와 지역의 새로운 인물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경기포커스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얼굴을 인터뷰했다.

시리즈로 펼쳐지는 경기포커스의 새 얼굴 일곱 번 째는 국민의힘 성남시 광역6선거구 김종수 예비후보로 그와 인터뷰를 했다. [편집자 주]

성남시 광역6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종수 예비후보
성남시 광역6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종수 예비후보

먼저 김종수 예비후보는 성남·분당에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가 되는 라온제나웨딩(구 새천년뷔페 컨벤션센터)의 회장이다.

김 예비후보는 충남 논산시에서 42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으며 6.25 참전용사이셨고 지리산 공비 토벌 시에 중대장으로 참전해 국가유공자인 아버님의 엄격한 가정교육과 자식 사랑이 남다른 어머님의 다정다감한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초..고교를 논산시에서 다녔다.

고교시절부터 호텔 경영자가 꿈이었던 그는 전북 군산시의 호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하여 1학년을 마치고 사나이다운 기상과 정신력 강화를 위해 해병대에 지원 입대했다.

해병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김 예비후보는 대학 졸업 후 서울 팔레스호델에 입사하여 약 3년간 근무하고 퇴직 후 백화점에서 자영업을 했고, 결혼하여 12녀의 자녀를 뒀으며 49세가 되던 해에 만학의 부푼 꿈을 안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 입학 지방자치 도시행정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현재는 성남지방검찰청 산하 범죄예방위원으로서 14년간 청소년범죄 선도위원으로 활동중에 있는데 그는 20여 년간 분당에 거주하면서 성남시축구협회와 태권도협회 부회장 등 각종 대회의 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분당점, 강남점, 서초점, 의정부점 등 네 곳에서 23년간 예식장 뷔페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올해로 31세인 큰딸은 성균관대학 졸업 후 SK그룹의 국제금융부서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26세인 작은딸은 한국항공대 졸업 후 LG그룹과 같은 계열인 에릭슨LG라는 스웨덴계 외국인회사에서 통신 관련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24세인 아들은 단국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아버지에 이어 해병대에 입대하여 전역 후 현재 취업준비 중에 있다.

김종수 예비후보가 정치를 시작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본인이 살고 있는 분당에서 일어났던 대장동. 백현동 특혜의혹 등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화천대유 관련 뉴스를 접하고, 정치가가 국민을 걱정하는 세상이 아니라 국민 정치를 걱정하는 기막힌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한탄스러워, 하루빨리 이런 세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김종수 예비후보는 성남·분당에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가 되는 라온제나웨딩(구 새천년뷔페 컨벤션센터)의 회장이다.
김종수 예비후보는 성남·분당에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가 되는 라온제나웨딩(구 새천년뷔페 컨벤션센터)의 회장이다.

그는 또 그동안 예식장 뷔페사업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당사자로서 문재인 정부의 갈팡질팡하는 정치방역 체계를 보고는 참으로 기가 막히고 끌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 이런 갈팡질팡하는 행정체제를 하루빨리 바로잡지 않고서는 나도,우리 가족도, 이 나라도 위태로울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그리고 우리 경기도가 변해야 이 나라도 함께 변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했으며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분당에서 새천년 뷔페 웨딩홀’(현 라온제나분당)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예식사업을 23년간 탄탄하게 운영해 오던 그는 코로나19 앞에서는 당해내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고통의 상처는 코로나19의 퇴출과 함께 곧 아물고 회복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의 새천년 뷔페 웨딩홀’(현 라온제나분당)이 지금까지 오기에는 남모르는 숱한 아픔이 있었다고 한다. 인간으로서 참아내기 힘들 정도로 경영상으로 어려움이 그의 숨통을 옥죄어 왔을 때는 그야말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그는 더욱 이를 악물며 버티었고, 그 결과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김 예비후보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그 숱한 난관들을 헤쳐오면서 이 나라의 경제까지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이 생겼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업경험을 토대로 드높은 창공에서 양 날개를 활짝 펴고 비행하며 지상을 살피는 독수리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우리 경기도정을 감독하고 살피며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고자 결심했다.

정치가가 국민을 걱정하는 세상이 아니라 국민 정치를 걱정하는 기막힌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한탄스러워, 하루빨리 이런 세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보고 싶었기 때문에 정치에 도전하게 됐다는 김종수 예비후보
정치가가 국민을 걱정하는 세상이 아니라 국민 정치를 걱정하는 기막힌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한탄스러워, 하루빨리 이런 세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보고 싶었기 때문에 정치에 도전하게 됐다는 김종수 예비후보

그리고 그는 신뢰로 사람을 믿고 한번 결정해 그와 관계를 맺으면 평생을 동지로 무엇보다 끈끈한 의리로서 인간미를 나누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우정을 나누는 형제와 같은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나도 많기에 저에 대한 그분들의 신뢰가 어떠한지를 알기에 이번에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면서 든든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만일 본인이 공천을 받아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게 된다면 이분들이 온 힘을 다 해 응원할 뿐만 아니라, 본인과 함께 우리 국민의힘을 응원하실 분들이란 걸 한치의 의심도 없다는 김종수 예비후보이다.

그는 60평생 본인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참으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우리 이웃과 이 나라를 위해 베풀고 사랑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자책감이 든다고 한다.

특히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며 작가인 인도의 크리시다 로드리게스라는 여성의 이야기가 본인의 심금을 울렸다는데 더 늦기 전에 이제부터라도 그동안의 내 삶을 뉘우치며, 내 이웃을 위해 그리고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이 나라를 위해 더욱 베풀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자 하고 있다.

한편 김종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조직통합본부 성남시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전)충청향우회 분당구회장, 현재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분당구 범죄예방위원장, 해비타트 사랑에 집짓기운동본부 서울지부 감사, 분당신협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장애인합동결혼식, 말기암환자들 영전사진, 불우청소년초청 연말송년회, 노숙자를 위한 밥퍼주기 봉사 등을 했으며 법무부장관상, 검찰총장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등 수상했으며 호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겸임 교수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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