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작한 포스터를 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 지역사회 전역에 부착하며 홍보 실시
[경기포커스신문]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포스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고에 놓여 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복지정보에 취약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능동적으로 발굴하여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2년 1월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작 포스터 150장을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비롯하여 식당, 카페, 미용실, 전통시장 등에 배부하고 관계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하였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각적 홍보 효과가 매우 높은 포스터를 관할구역 전역에 부착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실제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이 포스터를 통해 복지상담을 문의하는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