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대표로서 합리적인 원구성으로 신상진 성남시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의정활동 펼치겠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성남시 하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 3선 고지에 오른 정용한 당선자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로 선정됐다.
지난 성남시의회 5대와 6대 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정 당선자는 23일 오후, 국민의힘 성남시의회 협의회에서 이같이 확정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자료에 의하면 정 의원은 성남시의 여당 대표의원으로서 합리적인 원구성으로 신상진 성남시집행부와 함께 성남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견제와 화합을 통해 더욱 나은 시정 전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95만 성남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 지수 상승과 발전하는 성남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용한 당선자는 성남시의회 5대~6대 시의원과 6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장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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