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전 경험을 말할 때, 청중은 마음을 열고 경청한다.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 원한다!
개인적인 경험을 예로 든다.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들을 때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하면, 청중은 메시지를 머릿속 그림으로 옮겨 짧은 시간에 들은 내용을 소화할 수 있다.
●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 평상시 노트를 준비해서 경험담을 적어두고 적절할 때 사용한다.
●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생각을 증명하는 데, 과거 경험을 사용한다.
재미있는 유머와 즐거운 말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주자. 사람들은 집중하며 긴장과 서먹한 분위기, 경계를 푼다.
● 스피치의 전체가 희망과 행복, 비전을 주는 방향이어야 한다.
● 유머나 웃긴 소리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 이야기 중에 한, 두 번 활짝 웃을 수 있는 기법이 필요하다.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선호하는 남자상을 물었다. 그 결과, 가장 선호하는 남자상은 유머가 있는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유머 감각이 있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좋아한다.
말은 해본 횟수만큼 실력이 늘어난다. 다연의 힘을 믿는 것이다.
● 기회가 주어지면 실전처럼 스피치 하라.
● 많이 하다보면 애드리브 능력이 향상된다.(상위인지능력)
● 언제나 말을 하기에 앞서 리허설(연습)을 하라.
●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할 때 마치 실전처럼 훈련하라.
몸짓 언어(제스처)를 사용하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제스처와 더불어 말하라. 나만의 제스처를 개발하라.
역동적인 몸짓 언어로 청중들의 시선을 장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몸짓 언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말과 동일한 것이다.
몸짓 언어 = 적극적인 말
제스처는 표현을 생생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분위기나 느낌까지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제스처는 전달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해주며, 특정한 단어나 구절을 강조하는 기능을 하고, 청중의 시선을 모으는 역할도 한다. 더불어 열정을 만들어주는 요인이 된다.
온몸을 동원하여 좋은 스킨십 행위로 말하라. 친밀감 언어로 말하라.
신체 접촉도 가장 원초적이고 감각적인 비언어적인 행위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신체 접촉 행위로는 스치는 행위, 만지는 행위(남녀 구분), 문지르는 행위, 움켜쥐는 행위, 누르는 행위, 주무르는 행위, 긁거나 할퀴는 행위, 껴안는 행위, 격려하는 행위, 악수하는 행위 등을 이론적으로 말한다.
그 자리와 남녀 문제로 야기될 수 있는 행위는 설령 좋은 스킨십일지라도 금해야 한다. 공간언어를 통해서 청중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나아갈 수 있다. 공간언어는 대화나 스피치 상황에서 화자와 청중 간의 심리적 거리를 나타내는 표시이며, 관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간적 거리언어>
● 친밀한 거리 : 연인의 거리이다.
● 개인적인 거리 : 팔을 뻗어서 닫는 거리인 개인적 거리이다.
● 사회적 거리 : 보통 말할 때 들을 수 있는 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 공정 거리 : 화자와 청중이 격리된 거리이다.
적절한 공간적 거리언어를 사용하자. 친밀한 관계는 물론이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수시로 좌우, 앞뒤 움직이면서 스피치를 연습하자. 또한 대상을 정하여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거리언어를 사용하라.
<심리적 언어>
● 청중의 이름을 다정스럽게 불러 주는 것이다.
● 시선을 한 대상이나 그룹만을 향하고 말을 하는 것이다.
● 그 단체나 대표자를 거론하여 말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