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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에게 있는 숨은 비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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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에게 있는 숨은 비밀 5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12.03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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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사의 한마디- 눈의 언어, 시선처리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말하라!
박진호대표 (박진호스피치, K-멘토비전센터)
박진호대표 (박진호스피치, K-멘토비전센터)

 

핵심을 전달하는 스피치 기술

군더더기 소리를 빼고 알맹이만 또박또박하게 정확한 소리로 전달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종종 중요한 본질을 잃고 엉뚱한 이야기만 하다가 후회하고 돌아설 때가 많다. 짧은 시간에 핵심을 전달하는 능력은 개인의 능력이다.

 

중점, 개략, 결론, 성과, 숫자 등을 명시해야 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열하여 이야기한다. 과거, 현재, 미래 순으로 말을 한다. 그리고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이동하듯이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을 먼저 말한다. 처음 것이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이득과 불이익을 구분해 설명한다.

 

문제를 제시한 후에 해결책을 내놓는다.

 

나름대로 분류해서 번호를 매긴다. 첫째, 둘째, 셋째, 하나, , ,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라. 굵고 우렁찬 목소리로 말하라!

강한 인상을 심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 강한 어조, 강세, 열정적인 표현력 등을 고려해서 전달해야 한다. 절도 있는 모습이나 반듯한 자세는 보기 좋다.

즉 비춰지는 모든 태도도 영향을 준다. 그러면서도 작은 여유 정도는 비치는 것이 좋다. 얼굴에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포인트가 있는 액세서리로 대신해도 좋다.

강조할 부분에 가서는 큰 목소리로 말하고 강세를 둔다. 또박또박 전달한다. 중요한 것은 한 번 더 반복해서 말을 한다. 이야기를 마치고는 결론 삼아 가장 중요한 말을 한 번 더 이야기 한다.

너무 빠르지 않게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점이다. 차분히 천천히 말을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이 듣는 청중들에게는 강한 이미지로 전달되어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뱃심으로 굵직하게 우렁차게 말하라. 육체의 힘과 영적인 힘은 사람의 배에서 나온다. 배가 힘이 나오는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배를 강화시키는 것은, 체력과 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배가 강화될 때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생긴다. 흔히 말하는 배짱이 좋다. 뱃심이 좋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뱃심으로 말하는 훈련하기

아랫배의 힘으로 말해 보자. 소리의 멋은 아랫배에서 올라오는 소리여야 한다. 이를 복식기법이라고 말한다. 이 훈련은 굵은 소리와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내는 데 좋은 훈련이다. 배에 힘을 주고 크게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이다.

 

(1) 발을 어깨 넓이로 벌려 똑바로 선다.

 

(2) 자신의 두 손을 자신의 배꼽에 댄다.

 

(3) 배에서 힘을 주고 불쑥 올라오는 힘으로 소리를 낸다.

 

(4) 소리를 낼 때 단전을 누른다.

 

(5) 턱을 들지 말고 목구멍 근육은 크게 벌린다.

 

(6) 입은 크게 벌리며 소리를 낸다.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강조하거나 핵심을 찌를 때는 더욱 뱃심을 이용해야 한다. 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굵직한 목소리, 건강한 목소리, 명쾌한 목소리, 맑고 청명한 목소리는 사람들을 더욱 신뢰하게 하고 설득력을 주게 하는 힘이 있다.

눈의 언어, 시선처리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말하라!

상대방에게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 부위는 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듯이 그 사람의 내면을 읽어 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눈은 모든 감정의 창구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과 동시에 시선처리도 동일하게 한다.

말할 때는 상대방의 얼굴과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기본 예의다. 멀리 좌우 앞뒤 청중들을 고루 쳐다보면서 말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관심의 표시이기 때문이다.

눈의 진심을 전달하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입으로는 들여다볼 수 가 없지만 눈으로는 들여다볼 수 있다. 눈은 속일 수가 없다. 눈은 포장할 수가 없다.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사람일수록 시선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얼굴 표정이 어둡고 어색하게 보인다.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말을 하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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