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월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권)자가 근로능력평가를 위해 필수서류 발급 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The 행복드림’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권)자와
만 60 ~ 64세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2020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 간 근로능력평가를 신청한 사람이다.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근로능력평가 신청을 위해 발급받은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및 진료기록지 등 검사 및 진료에 소요된 비용에 한해 지원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The 행복드림 사업으로 근로능력평가를 받는 기초생활수급(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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