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3일 제9사단 29여단 전종삼 원사(진)와 2기갑여단 이문규 원사가 후원한 누룽지셋트를 고양시 거주 재가보훈대상자 2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자인 전종삼 원사(진)과 이문규 원사는 참전유공자 서○○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어르신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품을 전달받으신 어르신께서도 “이렇게 매년 선물을 주는 것도 고맙지만, 후배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기뻐하셨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보훈가족을 위해 후원해주신 전종삼 원사(진)님과 이문규 원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분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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