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손석호가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감독 한창근·제작 일월미디어)'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는 삶에 지친 한 남자가 수영을 통해 가족 및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손석호는 극중 수영부원으로 등장해 서하준, 박정민(SS501)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손석호는 ‘신한은행’ CF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SK텔레콤, AXA다이렉트, 한국관광공사, 중국 기아자동차 포르테 등 여러 편의 광고에 얼굴을 내비치며 광고계 샛별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tvN 판디컬드라마 <환상거탑> ‘아바타앱’ 편과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손석호는 “최선을 다한 만큼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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