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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ㆍ서영, 유기견 돕기 ‘더 힐링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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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ㆍ서영, 유기견 돕기 ‘더 힐링 캠페인’ 참여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4.02.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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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민과 서영이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루브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성민과 서영이 THE HEALING: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캠페인 화보 촬영으로 동물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김성민과 서영이 참여한 <THE HEALING: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캠페인은 반려동물 매거진 애니멀매거진이 ‘강아지대통령’ 이웅종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다.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한 배우 김성민은 일찍부터 키워오던 반려견 ‘봉구’ 외에도 방송을 통해 유기견 ‘제제’를 입양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를 끝내고 차기 작품을 검토하는 중이며 사랑하는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생활,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차기작으로 영화 <타투이스트> 촬영을 앞두고 있는 서영 역시 반려견 ‘말리’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으로 평소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이후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서영은 그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애니멀매거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김성민은 ‘제제’를 잃어버릴 뻔 했던 사연, 직접 만든 팝페라 봉사단체 ‘페도라’ 소식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했고 서영은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와의 이별, 새로운 식구 ‘말리’와의 생활, 2014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동물등록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배우 김성민과 서영이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루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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