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손석호가 광고 모델로 중국에 진출해 화제다.
손석호는 최근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중국 기아자동차 ‘포르테’ 광고의 메인 모델로 나서 현재 중국 전역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신한은행’ CF로 데뷔한 손석호는 그동안 ‘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 뉴페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에이전시 관계자는 “손석호씨에 대한 중국 현지 반응이 꽤 괜찮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며 “이번 광고가 중국 전역에서 TV 전파를 타는 만큼 향후 중국에서 손석호씨를 찾는 러브콜이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판디컬드라마 <환상거탑> ‘아바타 앱’ 편을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은 손석호는 6일부터 방영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도 깜짝 얼굴을 내비치며 연기자 활동을 이어 나간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