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유림이 청순미를 한껏 발산했다.
임유림은 최근 발매된 남성듀오 ‘JG하모니’의 디지털 싱글 <추억속에서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서 3인조 남성그룹 ‘보헤미안’의 박상우와 호흡을 맞춰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 그리고 추억 회상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열연을 펼쳤다.
더욱이 임유림은 얼마 전 연기파 배우 임원희와 함께 출연한 매일유업 ‘순두유’ 광고에서 늘씬한 S라인 몸매로 섹시미를 부각시킨 것과 달리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심을 자극하는 내추럴한 청순미로 눈길을 끈다.
<추억속에서 사랑해요>는 가사에서 느껴지는 애절함과 감각적인 멜로디를 통해 서정성의 깊이를 구현해 낸 곡. JG하모니 리더 장명훈의 실제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JG하모니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촬영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오히려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준 임유림씨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특히 뮤직비디오 후반부 보여준 눈물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추억속에서 사랑해요> 뮤직비디오는 현재 전국의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모든 상영 영화 시작 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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