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개월만에 억대 광고 모델 등극
가수 김예림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1일 오전 김예림의 공식 페이스북에 김예림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예림이 최근 모델로 발탁된 모바일 쇼핑서비스 ‘브라이니클’의 TV CF 촬영 현장을 담은 것이다.
김예림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잠재되어 있던 깜짝함과 발랄함을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 도도하고 세련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던 김예림이었기에 이번 TV CF에서는 김예림의 잠재되어 있던 끼를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모델 계약금도 억대로 알려져 데뷔 3개월 차인 신인으로서는 엄청난 성과를 기록한 셈이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9월 초 두 번째 미니 앨범 '허 보이스 (HER VOICE)‘를 발매하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 ‘All Right’에 이어 ‘Voice’도 발매 직후 6개의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올 여름 데뷔한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김예림은 2013년을 빛낸 가장 강력한 여자 신인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2013 서울 국제뮤직페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13 조이올팍 페스티벌에서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 협연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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