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탤런트 이신애가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나선다.
이신애는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연출 성도준, 극본 김석곤)' 64회(25일 방송예정)부터 유치원 선생님 '한나'역으로 투입 될 예정이며, 이신애의 투입으로 드라마의 내용도 좀 더 풍성해 질 예정이다.
이신애는 '시청자의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유리가면'에 합류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담감도 느끼고 있다"며 "드라마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가면'은 서우의 깔끔한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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