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신애가 귀여운 동물 조련사로 변신했다.
이신애는 트위터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 애완견과 다정스런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우리 아롱이와 루키는 질투쟁이 ㅋㅋ'라고 적은 글귀가 눈길을 끄는 사진은 앵무새가 이신애의 머리 위에서 자리 잡고 있으니 애완견이 이를 시샘하듯 어깨에 매달려 '나도나도'라고 하는 듯한 장면이다.
이신애는 최근 '풀하우스 테이크2' 연예뉴스리포터 역으로 활동했으며 화장품 브랜드 '키아라'와 '트라이 미' 의류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광고계의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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