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WEEK 2012'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식품박람회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국제수준의 식품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6개국 바이어와 함께하는 '글로벌 소싱 포럼'과 스타 쉐프를 초청해 진행하는 요리 시연쇼 '서울 쿠킹쇼', 그리고 '코리아오픈 바리스타, 소믈리에 팀챔피언십'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아센 코리아센터에서는 총 8개국의 하나의 관을 형성하여 자국의 각종 식음료 제품들을 홍보한다.
▲ 니카타 파빌리온관은 옆 나라 일본의 다양한 식음료를 소개하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 서울 쿠킹쇼에서 토니오 쉐프와 함께 하는 한돈 이야기.
▲ 양평유기농오디사업단은 찾아오신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비프앤램 뉴질랜드' 브랜드는 누구나 믿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육우를 제공한다.
▲ 총 16개국 36개사의 식품바이어가 참가하는 글로벌푸드비지니스라운지(Global Food Business Lounge) 2012 행사는 다양한 수출입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