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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세상' 자체공간 무료제공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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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세상' 자체공간 무료제공 결정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3.05.27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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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복합도자쇼핑문화관광지 ‘여주도자세상’이 야외무대 및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29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연중 개방(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제외)되는 도자세상 야외무대는 한옥회랑 무대 및 야외공간 일대다.

이용대상은 공연관련 동아리 및 단체, 개인 등 이용 희망자, 야외 결혼식 등 행사장소 사용 희망자 또는 단체 등이며 이용방법은 전화(031-887-8222~5) 또는 방문신청 할 수 있다.

여주도자세상에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무대 및 음향장비(마이크, 앰프, 스피커 등) 일체를 지원한다.

한국도자재단의 여주도자세상운영팀 강인구 과장은 이번 도자세상 무료개방에 대해 “여주도자세상을 널리 알리고, 도자기판매촉진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야외 한옥회랑에서 진행되는 전통결혼식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널찍한 주차공간과 편리한 공간이동성으로 인기가 대단히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할도자에서 예술도자까지 다양한 도자기를 직접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도자세상’은 상품의 특성과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기념품샵, 리빙샵, 브랜드샵, 갤러리샵의 4개 매장과 반달미술관, 반달스페이스샵, 반달카페 등을 갖추고 있는 도자쇼핑문화관광지로 우뚝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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