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은 사단법인 참사람들에서 성남시(시장 이재명)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28일 분당제생병원에서 환자 및 가족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하여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분당제생병원 입원 환자 및 가족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2018년에 새롭게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은 한신유스콰이어가 참여하였다. 한신유스콰이어는 마법의 성 등 총 6곡을 합창 하였으며 분당제생병원 환자 및 가족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음악회를 관람해주신 환자 및 가족들이 음악회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에 힐링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음악회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ent"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이며, 2018년도에도 그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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