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청결한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환경정비TF팀을 구성, 10일 발족했다.
공사의 환경정비TF팀(정원12명)은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관내 환경정비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시적(3개월)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 팀은 지역여건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직원들로 구성돼 직접 환경 취약지구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고객만족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공사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환경정비조(30개조)를 구성, 기간별로 나눠 관내 구역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사장은“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에 대해 일회성 이벤트성 환경정비가 아닌 전 직원이 동참한 체계적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