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이 카메라 브랜드, 니콘과 함께 지난 22일에 창단식을 가진 국내 최초 연예인 사진 동호회 팝콘(Pop-Kon, 회장 정종철)후원에 나섰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파티씨엘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초대 회장직을 맡은 정종철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 14명(박준형, 성은, 최민건, 한수린, 이장우, 선은정, 신승환, 춘자, 김태우, 채아, 유태웅, 최은주, 위양호)이 창단 멤버로 참여했다.
연예인 사진 동호회 팝콘은 세계 전 지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았던 친한 연예인들이 모여 결성되었고 창단식 이후 가질 첫 공식 활동은 지상 최대의 낙원이자 국내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필리핀으로 결정되었다.
팝콘(Pop-Kon, 회장 정종철)은 향후 연 2회 필리핀을 방문하여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등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 주요 휴양지뿐만 아니라 최근 리조트와 동물원, 수상 체험을 새로이 재편한 다바오, 팔라완의 구석 구석을 방문하여 미처 보지 못했던 필리핀의 환상적인 다채로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한다.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 지사장은 “매해 많은 한국인들이 필리핀을 찾아주고 있으나 여전히 숨어 있는 필리핀의 천상과 같은 모습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청은 어제 폐막한 ‘2013 하나 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주요 휴양지에 대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등 연 2회 필리핀 출사 계획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