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권석필 구청장)는 위생적인 식탁사용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하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이상 규모의 수저를 사용하는 한정식 취급 일반음식점대상으로“위생적 테이블 문화”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하였고, 영업주 참여의지가 높은 자율 참여업소 30개소를 선정하였다.
「위생적 테이블 문화」 참여자에게는 각 업소별 나트륨 줄이기 홍보 문구가 담긴
세팅지 케이스 10개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 및 식중독 예방 요령이 적힌 음식점 테이블 세팅지 10,000매를 오는 5.22일부터 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며, 음식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위생적인 테이블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영업주들은 음식문화개선 홍보 문구가 적힌 테이블 세팅지를 사용함으로서 시민들에게 건강한 음식문화 자연스러운 홍보를, 소비자들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탁을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하고 있다.
또한 10월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이용실태 파악, 설문조사, 의견수렴을 거쳐 2018년 사업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