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자리서, 입주편의와 지역일자리 창출 당부
지난 23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간의 상견례를 겸한 2차 간담회가 있었으며,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 조덕수사장을 비롯한 8개 기업인 대표가 참석해 최대호 안양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날 상견례에서 올 6월부터는 건축 착공 가능 하도록 기반시설 조성중에 있으며, 이전 기업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약속하고 입주기업 모두 사업이 번창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관내 특성화고 출신 등 지역에서 많은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줄 것도 당부했다. 기업인들 이에 안정적 경영으로 기업의 부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추가로 입주하게 될 기업으로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 등 8개업체로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는 유무선 통신기기 개발업체로 파워엠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유망기업이며, (주)씨엠에스는 2011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선정된 바 있다.
한편 평촌스마트스퀘어에는 선정된 28개 기업과 대한전선 본사를 비롯한 계열사 10개 업체 등 오는 2015년까지 모두 38개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있어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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