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대 회장선거에서는 박동수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회장과 최종현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 2인이 회장 후보로 나섰다.
첫 번째 후보인 박동수 회장은 제1대와 2대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유치하고 현 호매실에 위치한 수원시장애인복지센터 설립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두 번째 후보인 최종현 회장은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를 6년째 이끌어오며 매년 많은 복지사업을 개발, 발굴해 회원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장애인단체의 수장이다.
최종현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으로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업들을 합리적으로 더 다듬고, 또한 새로운 복지사업을 발굴해서 연합회 소속 단체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하게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3년이란 재임기간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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