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유종수)은 조직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활성화 방안으로 원훈 및 방침을 처음으로 제정, 이념과 목표를 정하고 그 역할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한 원훈은 ‘첨단산업의 미래, 우리가 함께 합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며 ▲혁신적 사고 ▲원활한 소통 ▲깨끗한 직업윤리 ▲첨단산업, 인재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침을 정했다.
우선 ‘혁신적 사고’는 기존 방식을 답습하거나 수동적인 사고를 버리고 기업지원과 업무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기 위한 것이고 ‘원활한 소통’은 기업과 진흥원, 원장과 직원, 직원과 직원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 상호간 동반성장과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깨끗한 직업윤리’는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공직윤리와 접목해서 이념과 목표를 정했으며 ‘첨단산업, 인재 육성’은 첨단산업과 인재 육성으로 자립 경제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펼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한편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원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패용할 신분증도 새로 제작, 일신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미래의 진흥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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