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과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들이 다가오는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청년 리더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청년 후보자인 김해영, 박주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과 청년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새로운 당 지도부에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후보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하며, 김해영 후보를 열정있고 실력있는 당의 미래 주역으로, 박주민 후보를 늘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일꾼으로 소개하며 치켜세웠다.
김 의원은 청년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산이며, 박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 지난 지방선거의 압승에 항상 청년들이 함께 했다면서, 앞으로 청년이 당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해영, 박주민 후보가 최고위원이 되어 청년들을 대표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 최고위원 지지선언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병관입니다.
2016년 8월 27일 존경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뜻으로 선출된
추미애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지난 2년간 맡은 바 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당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헌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한 대통령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국민과 함께 탄했했으며,
1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1년 여 동안
대한민국의 낡은 적폐를 청산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남북 화해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의 압승은
든든한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이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미래를 맨앞에서 이끌어 갈
두 명의 훌륭한 청년 후보가 있습니다.
저 김병관과 우리 당의 청년들은
당과 국민을 위해 어려운 도전에 나선 두 명의 청년 후보,
김해영 박주민 후보자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해영 최고위원 후보는
우리 당의 국회의원 중 가장 젊은 청년의원이자,
지역구 국회의원 중 최연소 의원입니다.
젊은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뛰어난 의정활동 성과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미래 주역입니다.
우리 당의 대표적 험지인 부산 연제구에서
장관 출신 여당 재선의원에 도전해 승리한 용기있는 청년입니다.
세월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주민 최고위원 후보는
늘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고 있는 따뜻한 청년의원입니다.
민생과 인권을 대변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일꾼이며,
새로운 사회적 약자가 되버린 청년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설 수 있는 열정적인 청년입니다.
청년은 당의 커다란 자산이자
지속가능할 발전을 이끌어 나갈 미래입니다.
잘못한 대통령의 탄핵과 정권교체의 중심에 청년들이 있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에서 총 400명의 청년들이
우리 당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청년들을 대표하고 함께할 수 있는
젊은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열어갈 적임자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박주민, 김해영 후보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청년 시절부터 우리 당의 중심역할을 하셨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영국의 캐머런 총리도
40대에 대통령이 되고, 최고 국정책임자도 되었습니다.
우리도 청년이 당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박주민, 김해영 후보가 당의 지도부가 되면
그 길이 열릴 것입니다.
지금까지 당과 국민만 바라보며 헌신한 우리 청년들이
더 큰 포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동력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당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책임져 나갈
김해영, 박주민 후보를 꼭 기억해 주시고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1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병관,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장경태, 청년정책연구소장 안혜영, 인천시당 청년위원장 김성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문병훈,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장장원,
청년위원회 사업분과위원장 이태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