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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윤창근 시의원 후보 4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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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윤창근 시의원 후보 4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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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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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윤창근(더불어민주당.신흥2.3동.단대동) 시의원 후보가 4호 공약을 발표했다.

본도심 상권 살리겠습니다.

종합시장, 중앙지하상가, 성호시장 상권 함께 살려 내겠습니다.

종합시장 상권은 과거에는 본도심 상권 1번지였습니다. 분당 신도시가 생기고 야탑역세권, 모란역세권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종합시장 상권은 과거의 영화를 뺏기고 어려워 졌습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본도심 재개발이 일시에 진행되면서 상당수의 인구가 감소되어 상권은 활력을 잃었습니다. 안타가운 일입니다.

종합시장과 중앙지하 상가, 그리고 인근 성호공설시장 상권이 함께 살아나야 본도심 지역 경제는 활력을 찿게 될 것입니다.  종합시장 주변의 상권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종합시장 상권 살리겠습니다.

◇성공적인 종합시장 재건축 추진

◇종합시장과 중앙지하상가 지하통로 개설과 지하 시민소통광장 조성

◇종합시장 지하철 신흥역 3번출구 승강기, 에스컬레이트 설치

◇종합시장 인근 부족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타워식 주차장 설치 (신흥3동 2495번지)

◇종합시장 주변  상권활성화 위해 단독주택 매입 주차장 조성

◇상인대학, IT교육, 소규모점포 개선지원, 소상공인 융자 지원 등 상권활성화 재단을 통한 지원 추진

◇종합시장 청소년 특화거리 조성과 문화 입히기 사업 전개

둘째, 중앙지하 상가 상권 살리겠습니다.

◇중앙지하상가 전체적 리모델링을 통해 환경 개선

◇상가 대부료 형평성 확보

◇유휴 상가 청년 일자리, 공방 등 특화 사업추진

◇상권활성화 재단과 연계 상권활성화 추진

셋째, 성호시장 재건축 공설시장 조속히 조성하겠습니다.

본 도심 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는 윤창근 후보는"구슬이 서말이라도 꿔어야 보배고 상권은 뭉칠수록 살아 납니다. 종합시장, 중앙지하상가, 성호시장이 현대화되고 각 각 특색있는 상권으로 거듭난다면 떠났던 소비자도 다시 돌아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며 "무엇보다도 성남시 상권활성화 재단과 성남시의 지원이 절실하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민과 관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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