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제에 참여해 주신 경기도 유권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506개 장소에서 실시되고 경기도는 553곳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되었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도 30일 오전 8시 경기 의정부시청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사전투표를 행사했다.
김진표 후보는 ‘준비된 경제도지사’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2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1등 경기도’, ‘출퇴근 걱정 없는 경기도’, ‘중산층 등 임대주택 연 3만호 공급 등 집 값 걱정 없는 경기도’, ‘재난사고 없는 경기도’, ‘경기북부평화통일도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경기도 유권자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표 후보는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역임하여 행정능력을 겸비했으며, ‘보육은 국가 책임’이라는 인식하에 ‘보육교사의 단계적 공무원화’를 약속해 도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세월호 참사 같은 재발을 막기 위한 ‘현장중심 안전 관리체계’ 공약도 신뢰감을 주었다. 김문수 지사 8년간 침체된 경기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반면에,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제주도 땅 투기 내용이 밝혀졌으며, 국가에 기증하겠다던 땅에 근저당설정을 해놓은 사실이 밝혀지는 등,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거짓말 후보로 판명되었다.
김진표 후보의 보육교사 공약이 도민들의 지지를 받자, 남경필 후보는 보육공약 말 바꾸기와 준공영제 도입이니, 50만원 지원 등 수시로 공약을 바꾸며 오락가락한 행태를 보였다.
김진표 후보는 행정경험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경기도를 가장 잘 이끌 준비된 후보다.
김진표 후보는 남은 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 사력을 다해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찾아뵙고 경기도 비전을 설명드릴 것이다.
‘듬직하고 준비된 경기 도지사’ 김진표 후보에 대한 경기도민의 선택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2014년 5월 31일
준비된 도지사 김진표 듬직캠프 수석대변인 김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