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원 동호회인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의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15일간 경기도위회 여야의원 21명이 참여한 릴레이 1인 시위가 마무리 되었다.
민경선 회장은 “유난히 추웠던 2월의 15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1인 시위에 참여해준 21명의 여야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시위는 오늘로 마무리되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수요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독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서는 22일 일본 다케시마의 날 항의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송한준(안산1, 민주), 이은주(화성3, 민주) 두 의원이 21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