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더민주,부천1) 위원장과 위원들은 10일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하여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염 위원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9-12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및 경기도, 서울, 경북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빙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 7개 종목에 440명의 선수가 출전해 16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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