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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복지기관 및 공무원 맞춤형 노동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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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복지기관 및 공무원 맞춤형 노동교육 실시
  • 이철
  • 승인 2019.04.27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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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존중하는 착한 일터 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26일(금)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사회복지과, 고용노동과 공동주관으로 ‘사회복지기관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노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장애인·아동·여성 등 분야별 사회복지기관 운영자(대표자)와 종사자, 담당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하여 열의가 넘치는 교육이 이뤄졌다.

이 번 교육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 할 때마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이루어진 교육으로 지난해 이어 두 번째이다.

맞춤형 노동교육은 ‘노동존중 착한일터 성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에서 가장 어려워하고 궁금해 하는 ▶노무관리의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법령, 근로관계와 노동시간, 휴무관리 ▶급변하는 노동환경의 노동가치 존중을 위한 인식개선 등 노동권익 보호를 위하여 성희롱 및 불합리한 차별 예방 ▶입사에서 퇴사까지 시설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면서 알아야할 필수 교육을 재미있는 사례와 강의로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역량을 향상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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