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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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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 결성하여 2019년 2월에 정식 단체로 승인된 DF예술단

2018년도에 결성하여 2019년 2월에 정식 단체로 승인된 DF예술단(Drei Frauen Arts Company (D.F.A.C))은 경기도 성남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클래식 여성 성악 앙상블이다.

'Drei Frauen'은 독일어로 ‘세 여인’이라는 뜻으로 국내⦁외 석사 이상 성악을 졸업한 여성 성악가 3인 이상의 재원들을 중심으로 단원이 구성되어 있다. 1년 반 동안 독일에서 살았던 시절을 떠 올리며 단체를 설립한 소프라노 이지현은 시립합창단으로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출산 이후 육아로 인해 활동의 제한을 받게 되면서부터 결혼하고 출산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어디서부터 불가능하게 된 것 인지, 또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현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결국을 놓을 수 밖에 없던 전공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준비된 재원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 여럿이 더불어 삶의 기쁨과 목적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9년 9월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예술경영전공 공연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예정인 이지현은 예술단을 꾸려나가면서 이러한 사회 현상을 기반으로한 연구에 몰두할 예정이다.

DF 예술단은 2018년 성남 토요예술제 및 성남 평생학습관 공연 등에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9년 3월23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정식으로 ‘2019 성남 시민을 위한 DF 창단 콘서트’를 전석 무료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 2019.03.23 2019 DF 창단 콘서트 실황

클래식의 대중화, 공연예술 발전에 대한 조사연구 및 교육사업, 예술영재 연주 지원 사업 및 유망 예술인 발굴 및 사업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기위해 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2019년 하반기에는 성남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사회문화예술교육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초등 저학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삶의 기쁨을 뮤지컬, 동요, 한국가곡 등으로 각자 자신에 맞는 곡을 찾아보고 발표해보는 각각 8차시로 구성된 수업인 <Produce 15 in Musical and Classic>을 소프라노 이지현과 소프라노 이은실이 함께 6월~11월까지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019년 6월 15일 예술의 전당 ‘예술의 뜰’ 버스킹 단체로 선정되어 야외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10월 19일 토요일 5시 분당 쿤스트홀에서 Robert Schumann의 ‘Die Frauen Lieben und Leben’과 더불어 세계 가곡 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 2019.03.23 2019 DF 창단 콘서트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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