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오는 9월 27일까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 주최로 청소년들의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흥미롭게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제13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이하 팀 단위로 구성하여 표현양식의 제한 없이 안전에 대한 주제 특징이 잘 표현될 수 있고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5분 이내 영상을 제작 및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1일에 작품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팀은 11월 2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분당소방서 홈페이지(https://119.gg.go.kr/bundang/?page_id=88)에서 확인가능하며, 분당소방서 재난예방과 생활안전팀(☎031-8018-3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홍식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깊게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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