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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협과 너나들이 협동조합이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상상카페 갤러러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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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협과 너나들이 협동조합이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상상카페 갤러러 展”
  • 이철
  • 승인 2019.11.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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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신문]  

오는 11월 10일(일) 오후2시~4시, 성남시 수정구 소재 주민신협 행복빌딩 1층 우리동네 상상카페&주민신협 객장에서 “우리동네 상상카페 갤러리 展”이 열린다.

이번 갤러리전은

첫 번째 ‘류연복 작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상상카페와 류연복 작가가 함께 만드는 마을 미술관 그 두 번째 초대전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 작품소개 및 작품을 통한 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한다. 전시된 작품의 이해와 작품의 가치를 새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도 주어지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첫 번째 시간이 진행된다.

두 번째 ‘마을을 사랑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상상카페의 지역환원을 위하여 매년 두 차례 기부데이를 진행,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마을공동체와 손잡고 김장봉사를 통해 마음을 나눈다. 모금은 일주일내내 진행되며 더불어 상상카페의 11월10일 매출은 김장봉사에 쓰여진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지길 바란다.”라며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 주민신협, 너나들이 협동조합이 주최,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 협동조합, 숯골사랑 협동조합과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 진다.

류연복 작가는 경기도 가평 출신으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외협력국장. 민족미술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미술공동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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