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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예비후보, “총선 승리로 중원 주민들의 열망에 답할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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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예비후보, “총선 승리로 중원 주민들의 열망에 답할 것” 강조
  • 이철
  • 승인 2020.0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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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시지에서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길을 가겠다” 밝혀
▲ 연합뉴스 TV에 출연해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 결과를 날카롭게분석했다( 연합뉴스 TV캡쳐).

[경기포커스신문]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예비후보가 2020년 새해를 맞아 방송 출연과 신년 산행, 현충탑 참배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1월 1일, 윤영찬 예비후보가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길을 가겠다’는 신년 메시지를 내고, 금년 4월 15일에 치러질 총선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편한 길 놔두고 왜 이리 힘든 길을 가느냐’는 질문에 ‘한 번 바꿔보려고요’”라고 대답 했다며 “저 하나라도 바꾸려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꿈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하지만 발이 닳도록 뛰었습니다. 그것만이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라며 8개월. 작은 땀방울이 하나 둘 모여 시내를 이루고, 작은 시내가 넓은 강물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여러분께서 내밀어 주신 손, 따뜻한 덕담 한 마디가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지금의 ‘윤영찬’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영찬 예비후보는 “지난 토요일 ‘듣다 잇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중원 주민들이 염원하는 변화의 열망을 확인했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는 길은 금년 총선에서의 승리라고 확신한다. 뚜벅뚜벅 담대하게 이 길을 가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1월 1일 오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해설을 위해 연합뉴스 TV에 출연, 김 위원장의 신년사 대신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 결과 기사를 날카롭고 정확하게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1월 2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본격적인 4.15 총선 준비 일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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