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9일 1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자체 직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소방공무원은 지난 3일 임용장을 수여받은 후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 간 소방 전문지식·기술·정보와 올바른 직장 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경우 소방서장은 공직윤리, 소방 정신 함양 등 기본소양과 화합하는 소방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강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1월 10일부터 소방안전특별점검단·안전센터·구급대에 배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세진 소방사시보는 “선배 소방관들의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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