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K-뷰티산업협회가 캄보디아 정부와 K-뷰티 관련 교육 및 인허가 관련 업무협약식을 갖고 K-뷰티 글로벌화에 본격 나선다.
16일 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는 지난 12일 비대면 방식의 화상회의를 통해 캄보디아 정보부 산하기관 LEAGUE ASSOCIATION OF YOUTH SCHOLARSHIP S2(청년장학협회)와 주식회사 진성글로벌비젼과 함께 K-뷰티, K-POP, K-메디컬 등 K-컬쳐 전반에 걸친 양국간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류협력의 내용은 1, K-뷰티의 캄보디아 정부 인허가에 관련한 교류와 협력 2, 한국 뷰티(건강, 교육), 미용, 의료 등에 대한 캄보디아정부 인허가와 관련 한 업무 대행 3, K-메디컬 관련한 의료기관, 의료기기 및 교육에 대한 교류 4, K-뷰티, K-POP 등에 대한 문화 교류 5, K-뷰티 교육 역량 강화와 자원 개발을 위한 교류 6, 기타 전반적인 사업 운영의 포괄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H.E PhD Sok Prasith(속 프랏씨스) 캄보디아 정보부차관, K-뷰티산업협회 회장 장창남 및 김성우 이사, 김형준 진성 글로벌비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장창남 K-뷰티산업협회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와 K-뷰티관련 인허가 및 교육 표준화 추진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 으로 K-메디칼 K-POP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문화 교류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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