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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롯데슈퍼·큰숲드림교회와 송정지구 주민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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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롯데슈퍼·큰숲드림교회와 송정지구 주민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07.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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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롯데슈퍼·큰숲드림교회와 송정지구 주민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롯데슈퍼·큰숲드림교회와 송정지구 주민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송정마을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군포 송정지구 내 롯데슈퍼(군포송정점), 큰숲드림교회와 지역주민 밑반찬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송정지구 임대단지 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시작으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군포시 송정지구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송정마을복지센터는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부설기관으로 지난 3월 군포송정LH3단지 내 설립된 복지시설이다. 송정마을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251가구를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밑반찬 지원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함에 있어, 지역의 롯데슈퍼(군포송정점), 큰숲드림교회와 함께 뜻을 모으게 되었다.

한원찬 큰숲드림교회 목사는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교회에서도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고고민하던 중 같은 뜻을 지닌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함께 해나가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정의철 롯데슈퍼 대표는 좋은 일에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 신선한 식자재 지원을 통해 밑반찬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을 주최한 최용일 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 서비스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이제는 모든 주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가 되어야한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세 기관이 지역 주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함께 협력하여 마을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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