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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마이스포럼, 전략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마이스(MICE) 포럼(회장: 권락용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 내 권역별 MICE 산업 활성화 전략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마이스 포럼은 경기도 내 권역별 마이스 활성화 정책마련을 위해 고양 킨텍스·수원 수원컨벤션센터·성남 백현컨벤션센터에 대한 특화 방안 제시와 각 컨벤션센터 상호간 발전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보고를 맡은 동덕여자대학교 윤영혜 교수는 “킨텍스의 경우 산업·문화·평화 국제전시센터, 백현컨벤션센터는 IT 벤처·비즈니스 밸리 국제화센터, 수원컨벤션센터는 도민·행정·교육·R&D 거버넌스센터로서의 마이스 비전”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희영 마이스관광팀장은 “전시컨벤션간 경쟁이 아닌 상생방안을 현실에 적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혜영 부의장·이나영 의원은 ▲컨벤션의 경우 자생력 강화를 위한 복합클러스터화 필요성, 민경선·이선구 의원은 ▲지역별 특화전략을 정책적으로 추진하여 마이스간 과당경쟁 완화 방안, 안기권 의원은 ▲광주의 리조트형 마이스 특구 지정 방안, 원용희 의원은 ▲킨텍스에 대한 수익성·마케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연구 필요성을 제안했다.권락용 마이스포럼 회장은 “경기도내 권역별 마이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성남 마이스를 조속히 건설하여 경기도 마이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포럼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8 14:13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8일 경기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2019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도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 1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도내 학생 90.2%(약 100만 여명)가 참여했다.조사결과‘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1.7%(16,691명)로 전국 평균보다 0.1%p 높으며,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 3.6%(12,278명), 중학생 0.9%(3,054명), 고등학생 0.4%(1,334명)순이다.반면 ‘학교폭력을 행사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 학생의 0.6%(5,684명)이고, ‘학교폭력을 목격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4.0%(40,271명)로 전국 평균과 동일한 수준이다.학교폭력 피해 유형은‘언어폭력’(35.8%)이 가장 많고,‘집단따돌림’(23.2%), ‘사이버 괴롭힘’(9.7%), ‘스토킹’(8.9%) 순이다.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장소는 ‘학교 안’(69.0%)이 ‘학교 밖’(31.0%)보다 2배 이상 높았고, 학교폭력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34.2%), ‘점심시간’(19.1%), ‘하교시간 이후’(14.2%)이다.학교폭력을 행사한 이유는‘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29.7%),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17.7%), ‘다른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13.0%)순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대처방법(복수응답)으로는 ‘학교선생님, 학교폭력신고함을 통해 학교에 알리겠다’(29.9%)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117 학교폭력신고센터, 학교전담경찰관, 경찰에 알리겠다’(23.4%), ‘가족·친척·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17.6%), ‘피해 친구를 위로하고 도와줌’(14.7%) 등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 최종선 교육과정국장은 “지역별 학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중심·현장중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심층적인 학교폭력 실태 분석과 현장중심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9월 도내 초·중·고 총 73교를 대상으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표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조사·분석했으며, 학교별 결과는 오는 9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서 공개한다.

교육 | 이철 | 2019-08-28 14:04

    ▲ 토요일에 만나는 성남시 문화예술 축제 안내 포스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토요일에 만나는 문화예술 축제’를 5차례 연다.올 상반기 9차례의 공연에 이은 하반기 일정이다.하반기 첫 일정인 이달 말일은 오후 7시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토요예술제가 열린다.걸그룹 레트로즈의 ‘펌프 잇(Pump it)’, 힙합 듀오 빈오·병윤의 ‘채워’, 팝페라 가수 디사피루스의 ‘오 해피데이’, 팝핀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해브 어 굿 타임(Have A Good Time)’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이날 앞선 오후 4시부터 정자1동 카페거리 축제가 열려 전시된 3.1운동 100주년 기념 웹툰을 볼 수 있고,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두 번째 일정인 오는 9월 7일은 수정구 위례 중앙광장에 토요 무대가 마련된다. 랩퍼 오투, 어쿠스틱 밴드 연어초밥, 걸그룹 아이러브, 밸리댄스 정의빈, 팝페라 가수 디사피루스의 무대로 꾸며진다.이후 9월 21일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 10월 5일 성남동 모란오거리, 10월 19일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각각 토요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성남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무대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지역 곳곳을 볼거리가 있는 관광 명소로 만들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매회 지역주민과 유동인구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공연팀을 꾸려 토요예술제가 열릴 때마다 5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린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28 13:28

    ▲ 심폐소생술 교육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는 27일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 홀에서 공사 직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경진대회를 실시했다.이번 심폐소생술 교육 및 경진대회는 가정 및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평가, 강화시키기 위해 분당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됐다.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원리 ▲연령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경진대회에서는 응급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심폐소생술 방법의 적정성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의 정확성 등을 평가했다.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에게는 성남사랑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골든타임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작년과 다르게 경진대회로 프로그램을 확대한 만큼 직원들이 체계적인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08-28 13:14

    ▲ 송한준 의장, 日 가나가와현 의회 방문단 접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7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의회 방문단을 맞아 한일 양국 관계 개선 및 지자체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접견에는 송 의장을 비롯하여 염종현 대표의원, 진용복 운영위원장, 조광주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장, 박근철 안행위원장이 배석하였고 데라사키 유스케(てらさき雄介) 입헌민주당·민권클럽 현의단 단장을 포함한 가나가와현 의회 의원 4명이 방문했다.송한준 의장은 이날 “한·일 양국 간의 관계가 악화 될수록 결국 그 피해는 양국의 국민들에게 돌아가므로 방문단이 귀국 이후에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향후 한·일 관계가 개선되어 친선교류가 회복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염종현 대표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가나가와현 의회 방문단과 방문을 환영해 준 송한준 의장의 용기 있는 결정으로 오늘의 만남이 이루어졌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한·일 지방의회의 입장을 서로 이해한다면 관계 개선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에 데라사키 유스케 단장은 “한·일 양국의 관계 개선을 통해 경기도의회와의 친선교류가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가나가와현 의회 방문단 의원들은 입헌민주당 소속으로 일본국 헌법 개정에 반대하는 “호헌파”이며, 2017년 10월 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제1야당 자리에 올랐으며 2019년 참의원 선거에서 공명당과 국민민주당을 제치고 2당의 자리를 차지했다.경기도의회에서는 1994년 가나가와현 의회와 친선교류 합의서 체결 이후 행정·사회·문화교육·관광·체육·경제 분야 등에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으며, 최근 한일관계 경색으로 올해 10월로 예정된 가나가와현 의회 방문 일정을 취소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8 12:09

    ▲ 제63주년 경기도의회 개원 기념식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26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3주년 경기도의회 개원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안 부의장은 “1956년 경기도의회가 출범하여 63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제10대 의회는 그동안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다운 나라, 희망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또한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서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정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도민 밀착형 정책을 만들고,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도 함께 이룰 수 있다.”면서, “시대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개선과 법안개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올해는 3.1절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로, 역사 바로세우기와 견고한 경제주권을 바탕으로, 백년의 역사에서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시대, 미래한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개원기념식은 의정활동 지원유공 도민, 지방자치발전 유공 언론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개원기념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김원기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142명의 도의원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언론인 등 경기도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7:11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카페거리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시각)는 오는 8월 31일 오후 4시~8시 30분 정자카페거리 차없는 도로에서 축제를 개최한다.카페거리 축제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 정자동 카페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첫 축제를 열고, 올해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한여름 밤의 축제를 준비하였다.올해 축제는 정자1동 카페거리 차없는 도로에서 축제를 개최하여 열린 축제의 의미가 있다.또한 제2회 카페거리축제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형태의 마을축제, 지역 명소화를 위한 토요예술제 공연과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시, 마을, 그리고 공공기관이 함께 컨소시엄 형태의 축제를 이루어내고 있다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두바이왕자 초청 두바이쇼를 비롯하여 미국 등 70여개국에서 공연한 Rocky Byun 밸런싱 아트쇼와, 미국 어메리컨 갓 탤런트 방송에 출연하여 최종결선에 오르기도 했던 애니메이션 크루(ANIMATION CRWE) 등 수준 높은 공연팀, 어린이 산타 런 기부 퍼포먼스, 3.1운동 100주년 기념 웹툰 전시 등 힐링과 의미를 함께 담은 뜻깊은 축제이다.한편, 카페거리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김시각)은 󰡒이번 카페거리 축제는 8월의 마지막 날,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같은 선물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27 17:09

    ▲ 성남 수정구청 직원 경로식당 배식 봉사 활동 실시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준)는 8월 27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배식 봉사는 수정구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경로식당 어르신 식사 안내, 배식, 설거지 및 청소 등의 활동을 했다.경로식당 배식 봉사 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각 과별 5~7명씩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를 실시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 인근에 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1993년부터 주 6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수정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담당자는 “정부에서 보조금과 보조 인력을 지원하고 있지만 식사 준비 외에는 봉사자들의 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수정구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께서 딱딱하게만 보이는 공무원들이 이것저것 챙겨주어 더 맛있게 드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친절한 수정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8-27 17:07

    8월 27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호 의원(민, 가평)이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지사에게 가평군 관내에 자라섬과 쁘띠프랑스를 연결하는 관광특구 1개소 지정을 요청하였다.경기도가 지난 7월 24일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는 공정경기, 억강부약이라는 핵심가치를 반영코자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전략사업으로 4개 분야 25개 사업 28조원을 투자 계획을 밝혔으나, 경기도에서도 가장 중첩규제가 심각한 가평군은 1개 사업 8천만 원밖에 배정이 안 되었으며 이마저도 강원도와의 협의문제로 추진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김 의원은 “가평군은 북부의 규제와 또 다른 규제로 신음하고 있다. 북부지역 전략사업에 준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실무부서와 가평군이 연계하여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지사님께서 보고받으신 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승인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가평 관내 자라섬과 쁘띠프랑스를 연결하는 관광특구 1개소 지정을 강력히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이에 이재명 지사는 “가평의 중첩규제로 인한 피해와 어려움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욱 깊이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가평 관련 균형발전 사업을 충분히 검토해서 제안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주신 의견 중 자라섬과 쁘띠프랑스를 연결하는 관광특구 지정을 검토하겠다.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내는 것도 김경호 도의원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김 의원은 이뿐만 아니라, 가평 대형 복지시설인 꽃동네에 대한 복지인프라 조성을 위한 국도비 보조율 조정, 비정규직에 집중된 경기도의 일자리사업과 관련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로의 질 개선, 경기도내 군부대 통폐합에 따른 지역 경제 공백에 대한 대책마련, 획일화된 도시기본계획 수립에서 벗어나 지역특 성에 맞는 도시⋅군기본계획 수립을 촉구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55

    김종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는 2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양고등학교 체육관 건립관련 등 지역현안과 관련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질문했다.김 의원은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안양고 체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농구장 규격 및 체육관 건립반대 주요사항이었던 신설예정 체육관의 규모, 학교 내 유휴공간 및 시설개방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안양고 체육관 및 학교시설을 박달초와 지역주민에 개방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재 시설 활용 및 이용실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안양고 체육관 건립 시 기대효과 및 문제점과 관련하여 안양고 가정통신문과 체육관 증축사업 추진 여부안을 제시하며 체육관 건립 목적과 취지가 나타나지 않고 부작용만 강조한 것의 적절성 여부를 물으며 안양고 체육관 건립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또한 안양고 체육관 건립이 백지화된 것과 관련하여 소통과 숙의과정을 거치는 등 숙고 과정 없이 진행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안양고가 신청하여 사전에 교육청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예산까지 확보된 결정사항을 학교 단독으로 번복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하였다.박달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경위와 관련하여도 학교 설립 시 학교부지와 청운관 건립 경위와 공동 사용하던 청운관이 안양고등학교 전용이 된 이유에 대해 질문하였고, 체육관 건립 위치와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작년 11월 박달초등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체육관 신축 예정지가 별관 앞 운동장에 위치하여 운동장을 많이 차지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구조진단 등을 통해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체육관 신축을 검토하도록 건의한 사항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며 가능 여부에 대한 답변을 촉구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51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7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경기도 청소년쉼터 퇴소청소년 주거권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하했다.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박현동)이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경기도청소년쉼터협의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박성진 경기도청소년쉼터협의회장을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국가와 사회의 당면한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며 그동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애써 주신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위기청소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든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또한 “경기도 31개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청소년 주거권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조순실 (사)들꽃청소년세상 사무국장의 주제발표 이후 경기대 최순종 교수가 좌장을 맡아 청소년 주거권에 대한 청소년쉼터 등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논의되었다. 토론에는 김 부의장과 함께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변미혜 팀장, 한겨레21 허윤희 기자, 단비뉴스 이신의 PD, 그리고 의정부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병모 소장, 유시현 청년이 참여 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48

    27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2019년도 상반기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황대호 의원은 올 해 <경기도형 도제교육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표시에 관한 조례안, 경기꿈의대학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또한, 황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의 선정 및 추진방향 논의 등 경기도 의회의 적극적 지방분권 대응 활동과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경기도 내 각종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불합리한 처우, 근로인권 피해 사례 등을 파악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하는데 앞장섰다.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 선정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교육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황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44

    27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이 2019년도 상반기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추민규 의원은 올 해 <경기도교육청 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과 운영위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추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업무를 무자격 수의계약으로 맡겨 입건된 사건이 발생하고, 학교급식 비리와 관련하여 친환경 학교급식 생산·유통·공급 체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사무조사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는데 앞장서왔다.아울러, 추 의원은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하며, 경기도는 ‘일자리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정책 문제점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의회는 정책별 소관 상임위가 달라 정보교류 및 의견 종합 창구 마련이 어려운 현실로, 의회에서 일자리창출 관련 정책의 조정과 통합적 관리를 위한 심의․의결 기능 수행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서 활동을 해왔다.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 선정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교육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추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42

    27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이 2019년도 상반기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김경희 의원은 올 해 <경기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놀이시간 확보를 통한 양질의 교육 환경 개선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업무를 무자격 수의계약으로 맡겨 입건된 사건이 발생하고, 학교급식 비리와 관련하여 친환경 학교급식 생산·유통·공급 체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사무조사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 선정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교육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39

    ▲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도정질문 진행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7일(화)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들과 도정 현안 등의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도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다.박 의원은 학교통합에 따른 과다시설 활용방안과 방과 후 학교 주차시설 활용을 통한 주민 주차난 해소 방안에 관해 물었다.또한 △도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실사용 현황 등 세부항목 파악‧관리 요청, △경기도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사용 중인 헬기의 국산 기종(수리온) 도입 필요성 등에 대해 질문했다.특히, 경기도와 일본과의 교류 현황에 대해 지적하고, 실익 없는 일본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에 대해서도 질문했다.박창순 의원은 이날 질문을 통해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정책 방향”이라며, “경기도와 경기교육청이 도민의 삶을 풍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36

    ▲ 제28차 정례브리핑 지난 23일, 폭염 속에서 한 달여 가량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이어졌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 의원들의 1인 시위가 끝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본정부의 새로운 조치는 물론, 경제침략 조치의 철회도, 역사에 대한 반성도,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도 없다. 따라서 우리의 싸움을 끝낼 수 없다.이에 오늘(27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의 도청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시위가 다시 시작되었다. 이 시위는 이번 사태를 초래한 일본정부 스스로 부당한 경제침략 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이것은 이번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다.26일 시작된 제338회 임시회에서는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응하기 위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해서 관련 기업의 피해에 대비하고, 중장기적으로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7개 사업에 321억 원의 예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것이며, 또한 조례의 재·개정 등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들을 찾아 실천할 것이다.또한 최근 우리 정부가 선언한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종료결정은 “한국정부를 신뢰할 수 없어서”, “안보상의 문제 때문에”, 경제침략 조치를 시행했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다. 신뢰할 수 없고, 안보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정부 간에 어떻게 민감한 군사정보를 교환할 수 있겠는가?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 없으며, 걸핏하면 역사왜곡을 일삼는 나라의 정부와 어떻게 안보와 평화를 논할 수 있겠는가?더구나 8월 15일 광복절 메시지에서 대통령께서는 일본에 대한 대화의 여지를 표명했지만, 일본정부는 이를 철저히 외면했다. 따라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결정을 정당한 대응으로 여기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한다.일본정부와의 경제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결연한 싸움은 계속될 것이다.2019년 8월 27일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참석의원 :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태형, 조성환, 김강식, 고은정 대변인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