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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옥분 위원장     ▲ 김인순 부위원장.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과 김인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지난 12일 광명볍씨학교에서 열린 경기지역 대안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박옥분 위원장은 ‘경기도 비인가 대안학교 교복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교복비 지원에서 소외되어온 대안학교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고,김인순 부위원장은 대안학교 학생들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안학교에 대한 급식비 지원 정책을 이끌어내었으며, 또한 대안학교 학생들도 평등한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대안교육기관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감사패를 수상하며 박 위원장은 “제도 교육의 한계를 잘 알고 있고, 대안교육이 감당해야 할 사명 또한 잘 알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대안학교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마음껏 실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또한 박 위원장은 “초선 때부터 대안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애를 썼는데, 도 집행부에서 대안학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 싶지 않았다”며, “이번 10대 경기도의회에 무슨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관철하는 김인순 의원이라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 좋은 결과를 낳게 되었다”고 함께 참석한 김인순 부위원장에게 감사를 돌리기도 했다.한편 김 부위원장은 “대안교육지원조례를 발의 중인데 대안교육의 과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조례를 제정하는 과정에서)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우리들의 목소리가 단단해지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끝으로 경기지역 대안교육협의회 백승연 대표는 “경기도의 대안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들이 차별 받지 않고 평등하고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 제정, 개정 등 정책마련에 힘쓰고 있는 두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4 11:06

    ▲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 우수조례 평가에서 단체와 개인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최초, 역대최다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6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평가에서 경기도의회가 단체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우수상 4건 및 장려상 2건 등 총 8건이 우수조례로 선정됐다.한국지방자치학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ㆍ연구하는 기관으로 1988년에 창립되어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 시각으로 평가하여 단체상과 개인상 부문을 우수조례로 선정해 오고 있다.이번 우수조례는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 사이에 제(개)정된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신청조례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우수조례를 선정했다. 경기도의회는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2019년 6월에 공포 시행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가 단체부문 대상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2019년 4월에 공포 시행한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인부문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단체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는 경기도 연안 해역에서 발생되는 각종 해양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해양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 조례로 해안가 및 바닷속에 버려지거나 해류로 인해 유입된 폐어구, 폐비닐 등 각종 해양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를 통해 해양오염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인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는 주민자치가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 참여를 통한 자치분권의 원동력이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자치사업과 주민자치활동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 제정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법률적 근거를 명확하게 하고 관련 단체에 대한 활동지원을 통해 주민자치 및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인부문 우수상으로는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모자보건 조례’,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친환경소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진용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었으며, 개인부문 장려상으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원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었다.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 우수조례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며 “경기도의회의 비전인‘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현하고, 도민들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15:27

    ▲ 신상진의원 의정보고회 [경기포커스신문]  지난 11일(토) 오후 3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된 「2020 신상진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중원주민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신상진과 통(通)하다 톡(talk)하다’라는 부제를 단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대담 및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상진 의원과 오랜 인연을 이어 온 홍혜걸 의학박사(의학채널‘비온뒤’대표)가 대담자로 출연, 주민의 입장에서 묻고 답해 보다 쉽고 유쾌한 의정보고회가 되었다는 후문이다.신상진 의원은 홍혜걸 박사와의 대담을 통해 12년간의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36년간 성남시민ㆍ중원주민으로서 성남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ㆍ노동운동 결과를 함께 소개하였다. 특히 성남의 발전을 저해하는 고도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민운동ㆍ의정활동을 펼쳐 12년만인 2010년에 관철시킨 이야기부터 ‘하수종말처리장 성남동 이전 저지,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저지, 은행 1동 행복주택 부지 선정 변경, 사기막골 환풍구 설치 반대를 위한 노력’ 등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들과 함께 노력한 활동은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또한 성남시립병원·성남종합스포츠센터·중원어린이도서관·잡월드 건립, 상대원공단 활성화·지역난방 확대보급 등 공약으로 내걸었던 성남의 굵직한 현안과 숙원사업이 해결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신 의원은 “20대 국회 때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에 많은 성과를 냈다”고 말하며 중원구 학교 체육관 건립 및 시설개선 예산부터 어르신·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예산 확보 내역을 보고 하였다.이와 함께 ▲도시영세민 집단이주지역의 재개발 시 주민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끈질기게 대표발의하여 국회에서 통과시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지난 10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건강보험료 산정시 대출금을 제외하고 계산하도록 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회생 불능한 말기환자의 연명치료를 개인의 의지로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존엄사법안」 등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 의정활동기간 동안 총 20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76건이 국회를 통과했음을 밝혔다.이외에도 4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메르스대책특위원장,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위원장 등 국회 및 당내에서 중책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하는 등 중앙 정치무대에서 펼친 활약상을 함께 보고했다.끝으로 ‘주민과의 대담’에서는 중원구민의 숙원사업인 「위례-신사 연장선」·「수서-광주선」·「8호선 연장선」의 추진현황을 묻는 질문에 2015년부터 최근까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지하철을 유치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최근 진행현황을 설명하며 차질없는 진행을 다시 한번 약속하였다.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친 신상진 의원은 “36년전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중원사람이 돼 중원구 발전을 위해 일할 것이다”고 중원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구석구석 따뜻하고 살맛나는 중원을 위해 쉼없이 달리는 중원의 일꾼이 돼 주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11:45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성남 분당을)이 대표발의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김병욱 의원은 “전세계적인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 흐름에 맞춰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나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번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열띤 논쟁과 토론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소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가명정보 개념 도입 등 빅데이터 분석·이용의 법적 근거 명확화 ▲데이터 전문기관을 통한 데이터 결합의 근거 마련 ▲ 가명정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보안장치 의무화 ▲ 영리·부정한 목적의 재식별시 징벌적 과징금 부과 등 엄격한 사후처벌 신설 등의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위상과 기능 강화 ▲개인정보보호법과 신용정보법 간 유사중복 조항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신용정보 주체인 개인이 빅데이터 시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활용 동의서 등급제 도입 등 정보활용 동의 제도 내실화 ▲프로파일링 대응권 등 새로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도입 ▲금융권 개인신용정보활용·관리실태 상시평가제 도입 등의 금융분야 정보보호 규제를 내실화하는 내용을 균형 있게 담았다.제정에 가까운 이번 개정을 거치면서 금융시장은 물론 빅데이터 등과 연관될 수 있는 산업 전체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특히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통해 빅데이터, 비금융전문회사 CB와 같은 새로운 데이터 산업이 육성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특히,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정보주체인 개개인들이 자신의 흩어진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받거나 신용등급을 높이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권리 등을 보다 손쉽게 행사할 수 있도록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신용평가 기관의 대안으로 비금융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용평가기관이 도입되면 기존에 금융거래이력이 없던 주부나 사회초년생들도 통신료나 수도·가스 납부이력 등을 통해 신용도를 인정받게 되어 금융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김 의원은 “개인정보의 활용과 보호 사이의 균형이라는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관계자분들과 논의와 고민을 거듭하여 안전장치를 마련하였지만,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소홀히 다루어지지 않을 지에 대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며 보완할 것”이라며,끝으로 “이번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데이터 산업이 활성화되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우리나라 고용 부문의 어려움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어 ‘국민과 기업, 국가가 모두 WINWIN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안 통과를 위해 힘을 모아준 국회와 정부, 시민사회, 업계, 전문가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11:04

    ▲ 김미숙 의원, 학생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교사 역할 정립에 관한 토론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생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도내 보건교사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 등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교가 쾌적한 교육환경의 관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특히 환경관련 행정 업무의 증가에 대해 학교 행정실과 보건교사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이 어떻게 역할을 분업화하여 맡아야 하는가에 관한 교육관계자의 열린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구성되었다.토론회에는 천아영 경기도보건교사회 회장, 김영숙 전교조 경기지부 보건위원장, 이선희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 경기지역 회장 등 3명이 기조발제를 하였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미숙 의원을 좌장으로 하여 박세원 경기도의원, 김유성 용인시 죽전고 교장, 강현숙 남양주시 도농초 학부모, 황교선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 여상진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 사무관, 유자연 화성시 장안초 교사 등 6명이 토론에 참여하였다.토론회 발제에서 천아영 회장은 모든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교사의 역할이 재정립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김영숙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 보건교사의 역할을 외국 및 타 시·도교육청의 사례와 비교하며 개선방향을 제시하였고, 이선희 회장은 학교 공기질 및 환경위생관리의 법제화가 필요함을 들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이어진 토론에서 박세원 의원은 강화되고 있는 보건환경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담기구 창설이나 외주화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김유성 용인 죽전고 교장은 보건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확대되어야 하는 현재의 교육 현실에서 보건교사와 환경위생 및 시설관리업무 담당자와의 직무범위 모호성 및 갈등원인을 지적하였고, 학부모이자 경기일보 차장인 강현숙 학부모는 학부모가 바라고 기대하는 진정한 보건교사의 역할과 관계당국에 바라는 보건교사 정책 추진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유자연 보건교사는 현장에서 느낀 보건교사 직무에 대한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면서 교육당국에 바라는 점을 건의하였다.특히 이날 토론회는 시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질의답변이 이어졌는데 참석자들은 보건교사에게 일방적으로 전해지고 있는 업무과중은 결국 보건교사를 학생 돌봄이 아닌 행정요원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주를 이루었다.토론회를 마치며 김미숙 의원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의 관점에서 학교 보건환경위생에 관한 업무를 총체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환경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학교 보건환경위생을 총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기구의 마련 등 도교육청 차원의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10:59

    ▲ 조광희 교육행정위원장_최종보고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위원장은 10일(금) 14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청소년의 단체 활동 효과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 청소년 단체 활동의 현황과 역할을 검토‧분석하여 청소년 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 정책 제언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수원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6개월간 수행해 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조광희 위원장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신인순 교수와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공효식 사무처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진의 연구용역 결과보고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조광희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의 단체활동은 스스로의 경험을 극대화하고 관계를 확장하며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진로에 대한 선호를 확인하려면 다양한 경험이 요구되는데, 이러한 면에서 청소년의 단체활동은 경기도교육청의 ‘꿈의 대학’, ‘꿈의 학교’ 사업과도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과 단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이 활동들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등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03:32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경기도로부터 19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나영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분당 보도육교(5개소) 경관조명 설치 사업 10억 원’, ‘금곡동 보행자도로 환경정비 사업 3억 원’, ‘내정어린이공원 시설물 정비 사업 3억 원’, ‘정자동 보행자도로 환경정비 사업 3억 원’등 4개의 사업으로 총 19억 원이다.분당 보도육교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정자동에 있는 백궁보도교 등 5개소 보도육교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일조할 것으로 보이며 도시 미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금곡동 및 정자동 보행자도로 환경정비 사업은 주거 밀집 지역과 역세권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자 전용도로 내 노후·파손된 보도블럭 및 시설물을 교체·설치하고 조도를 개선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내정어린이공원 시설물 정비 사업은 기존 설치된 각종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화가 극심하여 안전사고 발생 및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재정비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지역의 대표 랜드 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나영 의원은 “노후화되고 열악한 시설을 찾아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편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분당 보도육교(5개소)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시야 확보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03:14

    ▲ 수돗물 홍보 및 발전방향 토론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지난 9일 경기연구원 12층 회의실에서 ‘수돗물 홍보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갖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수돗물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으며 도의회 심규순 의원, 수자원본부장, 상하수도협회, 경기연구원 및 관련 업계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하여, 한국상하수도협회 한명은 회원소통팀장의 발표를 듣고 토론을 실시했다.한명은 팀장은 발표에서 환경부, k-water, 상하수도협회, 광역 시도 등이 참여하여 2009년 발족한 수돗물홍보협의회의 주요사업과 홍보 현황 등을 소개하면서 수도사업자의 이슈 및 시민과의 소통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안전한 수돗물 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예산부족을 지적했다.아울러 발전적인 수돗물 홍보를 위해서는 상하수도협회 등 관계기관들이 연계하여 콘텐츠를 공유하고, 도 및 시군 단위 수도사업자들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통합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심규순 의원은 “최근 적수 문제 등 일부 불안감을 유발하는 사태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수질지수가 세계 8위로 우수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도민들은 체감하지 못한다”며, “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 등이 연계한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03:01

    ▲ 성남 자원순환가게 신흥이 re100 오픈. [경기포커스신문]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월 6일 스타트업 기업인과의 인사회를 시작으로50개 동을 대상으로‘2020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인사회는 50개 동의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인, 플랫폼 노동자, 다문화가정 구성원,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시민을 만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새해인사회에서는 기존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여 2019년도 시의 주요 성과인 드론시험비행장 조성과 빅데이터 센터 구축, 성남형버스준공영제 시행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와 상권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2020년 올해 역점 추진할 시정 주요시책과 지역의 주요사업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시민들의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스타트업 기업인과 새해인사회’에서는 참석한 기업인들과 함께“사람, 기업 그리고 문화가 있는 세계적 혁신도시 성남”이 나아갈 방향과 창업 육성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하였으며, 스타트업 기업인의 제안내용 중 우수 제안사항의 경우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은수미 시장은 시민들과 열띤 토론으로 예정된 시간이 훌쩍 넘어서야 “아직 먼 길이지만 3,000여 공무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느끼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이같은 성남시의 새로운 시도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남은 14회의 새해인사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02:23

    ▲ 2020.1.7.새해인사회(상대원1동,상대원2동,상대원3동)시장님 프레젠테이션설명모습.j     ▲ 2020.1.8.새해인사회(이매1동,이매2동,삼평동)시민과의대화시간,건의사항청취. [경기포커스신문]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월 6일 스타트업 기업인과의 인사회를 시작으로50개 동을 대상으로‘2020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인사회는 50개 동의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인, 플랫폼 노동자, 다문화가정 구성원,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시민을 만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새해인사회에서는 기존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여 2019년도 시의 주요 성과인 드론시험비행장 조성과 빅데이터 센터 구축, 성남형버스준공영제 시행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와 상권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2020년 올해 역점 추진할 시정 주요시책과 지역의 주요사업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시민들의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스타트업 기업인과 새해인사회’에서는 참석한 기업인들과 함께“사람, 기업 그리고 문화가 있는 세계적 혁신도시 성남”이 나아갈 방향과 창업 육성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하였으며, 스타트업 기업인의 제안내용 중 우수 제안사항의 경우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은수미 시장은 시민들과 열띤 토론으로 예정된 시간이 훌쩍 넘어서야 “아직 먼 길이지만 3,000여 공무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느끼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이같은 성남시의 새로운 시도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남은 14회의 새해인사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3 02:11

    ▲ 대표의원 신년 기자간담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9일(목) 의회 3층 대표의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방향에 대해 기자단과 기탄없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염종현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의회 중에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언론들이 중립적인 기사로 도민들에게 의회의 활동을 성실하게 알려줬기 때문이다”면서 “자치분권의 발전은 의회와 언론이 상생발전 할 때 가능하다”고 전했다.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재명 지사의 의회와 관련된 발언에 대한 참석 기자들의 질문에 염종현 대표의원은 입장을 피력했다.염종현 대표의원은 원론적으로 예산편성 권한이 집행부에 있다는 이재명 지사의 견해에는 동의하였다. 그러나 “도와 도의회 사이에 협치기구인 정책협의회가 있지만 민생에 꼭 필요한 내용을 정책협의회에서 놓칠 수도 있고, 집행부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필요한 예산을 상임위원회와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발견할 있다”면서 “이재명 지사가 취임 초기 상임위원장들의 지방장관에 버금가는 역할 강화를 주문한 점, 국회가 집행부의 동의하에 예산을 증액하는 사례 등을 고려했을 때 도의회의 예산증액은 상황에 따라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교섭단체와 예결위에서 적절하게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민생에 꼭 필요한 예산만을 집행부와 협의하여 증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지방의원에 대한 평가 항목 중 하나인 '조례 제정 실적'이 행정 경직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이재명의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염종현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법상 입법활동은 의회의 고유한 권한이다”면서 “조례로 세세한 부분까지 규정하게 되면 집행부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집행부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또한 “조례제정 과정에서 취지나 내용에 문제점이 있을 경우 교섭단체 차원에서 걸려내고 합의하는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염려하는 것처럼 무분별하게 조례가 남발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염종현 대표의원은 “민선 7기 이재명호가 선도적인 정책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집행부의 노력과 함께 협치의 파트너로서 교섭단체의 노력 및 더불어민주당 135명 의원들이 다양한 의견과 견해들을 적절하게 절제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면서 “집행부가 신뢰를 바탕으로 의회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존중의 결과물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염종현 대표의원은 “정책토론대축제 등을 통한 의원역량 강화, 정책협의회의 활성화,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맞는 정책제안을 통한 성과물, 정례브리핑을 통한 대변인단의 활성화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다“면서 ”남은 6개월 동안 그동안 성과들을 잘 정리하여 후반기 대표단에 도움이 될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염종현 대표의원 외에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태형, 김강식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9 20:25

    ▲ 최갑철 의원, 부천시 대장안지구 화재안전 대책 논의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최갑철(더민주, 부천8)의원은 지난 8일(수) 경기도 부천시 대장안동에서 개최된 ‘부천시 대장안동 주택화재예방 설명회’에 참석하여 화재취약지역과 노후주택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하였다.이날 개최된 설명회는 지난 4일(토) 대장안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함에 따라 인근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육과 화재예방에 대한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마을주민과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최갑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참사”라며, “오늘 소방서에서 마련해준 화재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또한 최 의원은 관계기관 참석자들에게 “화재가 발생한 대장안동 일대는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화재와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은 대장안동 인근에 개발행위 제한조치를 해제하고 위험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요청하였다.한편, 최갑철 의원은 화재안전 교육 종료 후에 대장안지구 각 가구들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주거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관계기관 공무원들과 화재복구 및 안전 대책 수립 방안을 논의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9 15:48

    ▲ 성남시의회, 재정분석고문 위촉장전달식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1. 8.(수)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재정분석고문으로 가천대학교 김완희 교수를 위촉하였다.성남시의회는 입법․법률․재정분석 등 각 분야별 전문가 6명을 고문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의 자문을 통해 시민이 계속 만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재정분석고문은 시의 예산편성 및 결산, 세무ㆍ심의에 관한 사항, 자치입법을 위한 재정ㆍ경제ㆍ통계분석에 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에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날 새로 위촉된 김완희 재정분석고문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위원,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위원,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 평가관리관 등 해당 분야에서 오랜 기간 실력과 명성을 떨쳐왔으며, 현재는 가천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교수,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추진단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위촉장 수여 후 박문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정․경제 분야에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분을 고문으로 위촉하여 앞으로 의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을 위한 적극적 의견 검토 및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9 09:54

    ▲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연맹,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연맹(회장 :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은 1월 7일(화)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를 방문해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지방정부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불용소방차 지원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경기도 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1월 7일(화)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8년 하남성 대표단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 소속 의원 11명이 함께 했으며, △하남성 인민회의 및 소방방재과 방문, △하남성 진출 외국기업인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박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베트남의 참석을 위해 노력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교류와 협력도 한층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현지 공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박근철 위원장과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이 한국의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협력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불용소방차량 기증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 위원장은 “한-베트남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애를 계속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며,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소방차량이 베트남 국민들의 안전은 물론 양국 간의 신뢰와 우애를 증진시키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베트남을 방문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은 회장인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을 비롯해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 진용복 의원(더민주, 용인3),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 김장일 의원(더민주, 비례), 양경석 의원(더민주 평택1), 안광률 의원(더민주, 시흥1),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4), 소영환 의원(더민주, 고양7),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 최승원 의원(더민주, 고양8)등 11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