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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이 2019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김병관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에도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1년 전통의 국정감사 전문 모니터단으로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 명이 국정감사 현장을 집중 모니터링 한다. 2019년 국정감사에서 김병관 의원은 국민의 생활 및 안전과 밀접히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산재해 있는 행정안전위원회 감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경찰청, 소방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정부기관과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전라남북도 등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수행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에 대해 법적, 제도적 미비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 사이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주문하였고, 실효성 있는 국토 균형발전 비전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패스트트랙 수사, 버닝썬 사태, 화성연쇄살인 사건 등에서 드러난 경찰수사의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 자료를 근거로 지적하였으며, 소방공무원, 경찰영양사, 시간제공무원들의 처우 부분이나 순직 및 공상의 승인문제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돼지열병 대처 및 지역화폐 운영, 따릉이 적자 문제 해결, 어린이승하차구역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화재경계지구 운영 및 관리의 내실화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제도적 보완을 요구하며 피감기관의 개선 의사를 이끌어냈다. 김병관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앞으로 더욱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21 16:51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은 18일(수)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SOC에 따른 국지도 57호선(운중동 산94-31번지) 방음벽 설치공사를 위한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지도 57호선 안양판교로는 판교와 안양을 잇는 지방도로 이 도로에서 발생되는 소음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및 교육시설에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따라서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94-31번지 950m 구간에 소음저감 방음벽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김병관 의원은 “운중동 지역 인근 주민들의 오랜 바램 이었던 국지도 57호선에 방음벽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안전과 생활 편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문제점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분당·판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5:22

        [경기포커스신문]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15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저서 ‘김용활용법, 세상을 바꾸는 용기’ 출판기념회를 열고 21대 총선에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 성남시 지역구 국회의원 김병욱, 김병관 및 노웅래, 소병훈, 김한정, 김영진, 김민기, 최민희, 김현, 신명 등 전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최대호(안양), 정동균(양평), 한대희(군포), 김종천(과천) 등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들도 함께했다.또한 유은혜 교육부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정성호, 김경협, 이용득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으며 경기도의회 염종현 대표,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 및 경기도, 성남시 산하단체 기관장 20여명 등 1천5백명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뤄 마치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뜻을 함께하는 벗이자 분신 같은 사람입니다, 김용 대변인님의 지속적인 번성를 기원합니다.”고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오신 그간의 성과와 경험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늘 사람좋은 미소로 소통하여 외유내강의 힘이 분당 지역 구석구석에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남국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는 김성수 문화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김세준 극동대 교수가 ‘국민검증단’이 되어 김용 전 대변인의 인간적 면모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을 검증했다.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은, “저성장과 산업구조의 재편으로 어려워진 민생에 대안을 만들고 경기도 광역행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도시의 주거와 교통, 교육 등 다수의 해법을 찾도록 하겠다.”며 이야기를 전했다.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분당갑 지역구는 현재 김병관 현역의원이 재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년간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분당 판교 지역주민은 어떠한 평가를 내리고 있을지, 오는 17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한편,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은 현 대통령 직속 국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 특별위원으로 이번 출판기념회 이후 연내 공식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6 13:51

    ▲ 김병관 의원 [경기포커스]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국토교통부가 광주 오포와 성남 분당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도시철도망(전철) 구축계획 수립에 적극 협조한다는 부대의견이 반영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관 국회의원(분당구갑)은 내년도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및 성남시 분당의 교통정체 해소 및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시 적극 협조한다”는 부대의견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지난달 28일 서현로의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철도 연결 등을 포함한 ‘국지도 57호선(서현로) 교통개선 대책수립 용역’을 실시하기로 밝힌 만큼, 분당 서현과 광주 오포간 철도계획 수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병관 의원은 “분당 서현과 광주 오포간(서현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한 만큼 성남시와 광주시, 해당 지역구 의원과 함께 전철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1 17:19

    [경기포커스] 사단법인 참사람들(이사장 권오향)이 위탁 운영하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12월 3일(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송년행사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을 위한 밤’을 토다이 분당점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시장을 대신하여 김학봉 성남시 복지정책과장, 김병관 국회의원, 권락용 경기도의원, 정윤 시의원 등 140여명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1부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을 위해 힘써 주신 ㈜CMG제약, 우디크, 미스터피자 서판교점, 판교동바르게살기협의회, 오경윤 강사 등 13팀에게 표창을 수여하였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남지회, 미미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2부에서는 풍성한 저녁만찬을 함께하면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이어졌다.이날 성남시장상을 수상한 박경자 자원봉사자는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판교지역에도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년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2-07 11:33

    [경기포커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은 11일(월) 교육부로부터 지역교육현안수요에 따른 서당초등학교 체육관 건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7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7천4백만원과 지자체 대응투자액 8억4천6백만원을 합산하면 총 사업비는 28억2천만원으로 예상된다. 1993년에 개교한 서당초등학교는 지금까지 실내체육관이 없어서 미세먼지를 비롯한 기후 변동에 따라 수업 운영과 학교 행사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김병관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 등 야외 체육활동을 하는데 있어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져 실내체육관 건립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쾌적한 교육환경은 물론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11 18:59

    ▲ 제248회임시회제2차본회의 최현백 의원 [경기포커스]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주민여러분들은 안녕하십니까?판교출신 최현백의원입니다.먼저 분양전환과 관련하여 가시적 성과를 못 내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본의원은 판교 ‘10년 공공임대’ 무주택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 수조원대의 시세차익을 노리는 민간건설사와 LH공사의 천문학적 폭리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지난 10월2일 건설사가 불참한 가운데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가격 관련 성남시 분쟁조정위원회가 개최 됐습니다.분쟁조정위는 A건설사에 5%, B건설사에 1차 감정가격에 5%를 할인하는 권고안을 임차인과 건설사에 제시하였습니다.그러나 건설사가 권고안을 거부하며 분쟁조정이 무산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구 임대주택법 시행규칙을 살펴보면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시 감정가를 초과할 수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다시 말씀드려 분양전환가에 대한 산정기준은 없고 상한선만 규정하고 있어, LH와 건설사들은 최고가인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전환을 추진하려는 몰염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본의원이 LH와 건설사가 가져갈 분양수익을 추산해 보았습니다.먼저 A건설사 평당 분양가격이 21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건축 당시 건설원가 800만원 정도를 대입하면 1천2백억 이상의 천문학적 분양수익이 추산됩니다.B건설사 조기분양으로 230억 정도의 수익과 남은세대에서 740억 정도의 이익이 예상되어, 970억 정도의 분양수익이 추산됩니다.C건설사 조기분양으로 1천억 이상의 수익과 남은세대에서 9백억 정도의 이익이 예상되어 2천억 가까운 분양수익이 추산됩니다.D건설사 조기분양으로 670억 정도의 수익과 남은세대에서 680억 정도의 이익이 예상되어 1350억 정도의 분양수익이 추산됩니다.다음은 LH공사의 분양이익 추정치입니다.전국LH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에 따르면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전환 할 경우, 운중동 1천여 세대에서 3,400억원, 백현동, 판교동, 삼평동 등의 3천여 세대를 포함하면 LH공사는 조 단위의 분양수익이 추산됩니다.LH와 건설사에 요구합니다.LH와 건설사는 임대주택법 입법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합리적 분양전환가격으로 분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특히 LH공사는 분양전환 시행세칙 제12조 ‘사장은 사업수지 및 지역 간 가격균형 등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분양전환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는 조항을 적극 활용하여 합리적 분양가격을 제시하여야 합니다.국토부에 요구합니다.국토부는 LH와 건설사가 분양전환시 감정가만을 고집할 경우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분양전환 사전협의에 적극 개입할 것을 요구합니다.또한 주택도시기금 활용 등 분양전환 지원을 위한 후속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국회에 요구합니다.국회는 공공주택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을 통해 ‘10년 공공임대’ 무주택 서민들의 절망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합니다.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김병관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한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 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주민여러분여러분의 정당한 권리와 주장이 관철될 때 까지 성남시의회와 김병관국회의원 그리고 은수미성남시장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경청해 주신 사랑하는 판교와 존경하는 96만 성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4 17:33

    [경기포커스] 최현백 시의원(백현, 운중, 판교)은 11월4일 열린 제24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10년 공공임대’ 무주택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 수조원대에 달하는 천문학적 분양수익을 노리는 건설사와 LH공사의 폭리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10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합리적 분양가격 제시를 요구했다.최의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일 분양승인가격 관련 성남시 분쟁조정위원회가 A건설사에 5%, B건설사에 1차 감정가격에 5%를 할인하여 분양할 것을 골자로 하는 권고안을 임차인과 건설사에 제시했지만, 건설사들은 분쟁조정위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으며 권고안도 거부하여 분쟁조정이 무산됐다.이에 최의원은 “구 임대주택법 시행규칙이 분양전환가에 대한 산정기준은 없고 상한선만 규정하고 있어 LH와 건설사들은 최고가인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전환을 추진하려는 몰염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이어 최의원은 “전국 LH중소형 10년공공임대연합회에 따르면 감정평가금액으로 분양전환 할 경우, 산운마을 1천14세대에서만 3,400억 원, 봇들마을 등 약 3천여 세대를 포함하면 LH공사는 수 조원 이상의 분양수익이 예상되고 있고 민간건설사들은 조기분양 및 남은세대 분양전환으로 각각 수천억 원의 분양수익이 추산 된다”고 지적했다.최의원은 “임대주택법과 관련법령의 취지는 임대주택의 건설을 촉진하고 국민주거생활의 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무주택 서민들의 점진적 자가 소유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임대사업자인 LH공사와 건설사에게 천문학적 분양수익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특히 최의원은 “LH와 건설사에 임대주택법 입법 취지에 따라 분양가격을 산정 할 것과 ‘LH공사 사장에게 사업수지 및 지역 간 가격균형을 위해 합리적 분양전환가격으로 분양’할 것”을 요구했다.또 국토부에 “LH와 건설사가 감정가만을 고집할 경우 임차인들의 합리적 분양전환을 위해 분양전환 사전협의절차 과정에 적극 개입할 것과 주택도시기금 등 임차인들의 ‘분양전환 지원을 위한 후속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아울러 국회에 계류중인 ‘김병관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한 「공공주택 특별법」일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10년 공공임대 무주택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10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은 현실적으로 주변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높은 분양전환 가격으로 인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공급받기 어려운 점을 호소하며, 10년 이상 납입한 청약저축 자격을 상실하면서까지 키어오던 ‘내 집 마련 꿈을 상실’하게 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오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4 14:01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10월 29(화)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 시장의 인구학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제208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박용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로 정해진 미래가 다소 암울할 수는 있지만 선제적 대응전략을 세워 극복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강연을 통해“다가올 미래 시장의 호기를 함께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강연을 맡은 조영태 교수는 “인구학의 관점에서 볼 때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며 설명이 가능한 일이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구학적관점으로 우리사회의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를 대비해야한다”며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갈 방향 등 을 제시하였다.조 교수는 인구 문제 관련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로 현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인구학회 이사, 베트남 정부 인구 및 가족계획국에 인구정책 전문가로 파견돼 인구정책 방향을 조언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 ▲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 등이 있다.한편,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김병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ㆍ단체장과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제 | 이철 | 2019-10-29 16:46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은 어제(20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더청년봉사단 및 (사)사랑나눔연대, 그리고 분당갑 청년위원회와 함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5단지 경로당을 찾아 도배와 빨래 봉사를 실시하며 경로당 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더청년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정당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차상위계층에 대한 보편적 교육, 노인건강 및 고독사 예방을 비롯해 UN의 지속발전 17개 목표 및 북한주민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을 목표로 지난 8월 31일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봉사의 목적은 너무 빠른 세대변화로 인해 급속하게 핵가족화 되어 자식들과는 떨어져 있으나 재산상의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신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보건의 질을 높이자는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김병관 의원은 봉사자들과 함께 도배, 빨래뿐만 아니라 청소와 짐정리, 인터넷 연결 등 경로당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궂은 일까지 도맡아 진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봉사가 끝날 무렵 강병태 경로당 회장은 김병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청년들이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빨래에 청소까지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줘 너무 고맙다는 마음을 표하며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였다.김병관 의원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봇들마을 5단지에서 더청년봉사단과 사랑나눔연대 그리고 분당갑 청년위원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어르신 복지는 물론 차상위 계층의 청소년에게까지 복지 혜택이 닿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봉사단 대표)외 15인의 더청년봉사단원들, 분당갑 지역 양명환 청년위원장과 김승용 대학생위원장을 비롯한 청년당원들 뿐만 아니라 정형철 분당갑 노인위원장, 임채철 도의원, 권락용 도의원, 이준배 시의원, 박경희 시의원, 최현백 시의원 등도 함께 하며 봉사의 참뜻을 나누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2 18:29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개인정보담당자를 형사처벌 대신 과징금을 부과하여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갑)은 15일(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킹 등에 의해 개인정보기 유출되었을 경우 개인정보 담당자인 종업에게까지 부과하는 형사처벌 조항은 삭제하고 법인에게 높은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여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와 실무자에 대한 법적 보호조치를 마련하고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고의성 없는 개인정보 유출의 경우의 실무자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은 2008년 옥션 등 당시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업무 담당자가 보다 경각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하지만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보안기술 수준이 향상되는 반면, 해커에 의한 사이버 공격 또한 치밀해 지고 그 수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조항으로 인해 개인정보 담당자와 실무자들이 기소까지 되다보니 우수한 정보보호인력이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회피하는 결과가 초래되고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에서도 ‘유럽의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강화’ 보고서(’19.10.2)를 통해 “고의성이 없는 단순한 기술적·관리적 조치 의무 위반의 경우, 그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더라도 담당자 형사처벌보다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하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럽 법제와 같이 상당한 금액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관 의원은 “대부분의 기업과 정보호호 담당자들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기술적 안전성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날로 발전하는 해킹에 의한 유출사고는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기술적 안전조치라는 것이 어느 수준이어야 하는지는 모호한 상황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 때 개인정보 담당자에게 형사처벌까지 하는 것은 과도한 처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병관 의원은 “고의적인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비롯해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고의성이 없는 단순한 기술적 안전성 확보 조치 위반의 경우에는 담당직원의 책임보다 기업 차원에서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로 인한 유출시에는 기업에게 책임을 물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병관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훈식, 김관영, 김영진, 김진표, 김현권, 안호영, 윤영일, 이원욱, 전현희, 정성호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7 09:42

    최근 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사건·동물학대 유튜버 사건 등으로 동물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인원이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동물보호법 위반 기소 송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 송치된 인원은 총 1,908명으로 ▲2014년 262명 ▲2015년 264명 ▲2016년 331명 ▲2017년 459명 ▲2018년 592명 매년 꾸준히 늘어왔으며, 5년 새 무려 2.2배가 증가했다.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인원 1,908명 중 ‘구속 기소’는 3명이었으며, 나머지 1,905명은 ‘불구속 기소’ 처리 되었다. 특히 구속 기소된 인원 3명 중 1명은 작년 강아지 79마리를 굶겨 죽인 펫숍 업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강아지 79마리를 아사시킨 펫숍 업주는 사안이 중대했기 때문에 구속 기소된 것”이라며, “동물학대의 경우 형량이 낮아 경범죄에 속하고, 단지 재물 손괴행위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어 대부분 구속 기소가 어렵다”고 밝혔다.한편 지역별로 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 송치된 인원은 경기도가 6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262명), 인천(122명), 부산(120명)이 그 뒤를 이었다.김병관 의원은 “반려견·반려묘 등 과거와 달리 동물을 하나의 가족으로 바라보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지만 관련법과 제도는 여전히 답보 상태”라며,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되는 인원이 급증하고, 동물학대 처벌 강화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4 16:32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율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대전, 부산, 대구, 울산과 경북, 전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보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나 안전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특히 서울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70%에 달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의 사고율이 전국1위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신호등 설치 유무에 따른 횡단보도 사고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은 2014년 7,608건에서 2018년 7,665건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0.7% 증가)이었지만, 신호등이 없는 무신호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은 2014년 4,524건에서 2018년 5,058건 발생하며 1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횡단보도 교통사고 중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비율은 2014년 62.7%에서 2018년 60.3%까지 떨어졌으나, 무신호 횡단보도의 사고비율은 2014년엔 37.3%에서 2018년엔 39.8%로 2.5% 증가했다.무신호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역시 최근 5년간 488명 발생했으며, 부상자의 수는 25,196명에 달했다. 또한, 2014년 무신호 교통사고의 사상자는 4,766명이었지만 2018년엔 5,315명으로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는 총 134,436개(55.8%)로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 106,404개(44.2%)에 비해 28,002개나 많았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의 비율을 보면 서울이 69.2%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66.6%), 경북(65.8%), 전북(64.5%), 전남(62.7%) 등의 순이었다. 인천(43.1%), 광주(38.8%), 경기(36.0%), 세종(22.2%)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의 비율이 절반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서울(4,209건)에서 사고발생 역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4,000건)와 부산(1,984건), 경남(1,854건), 대구(1,752건) 등에서도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의 비율이 적은 광주(763건), 인천(735건), 울산(672건) 등에서는 사고 발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김병관 의원은 “신호등 유무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의 차이가 존재함에도 여전히 전국 많은 횡단보도가 신호등 설치가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경찰청은 지자체 등과 적극 협의해 교통사고가 잦은 무신호 횡단보도에 대해 신호등 및 과속방지턱 등 도로안전시설 설치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1 15:43

    미신고 운행이나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동승보호자 미탑승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는 행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어린이통학버스의 도로교통법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98건 발생하였던 어린이통학버스 도로교통법 위반행위가 2019년 상반기에만 1,710건 발생하는 등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2년 반 동안 어린이통학버스의 도로교통법 위반행위는 총 4,302건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총 3,630건의 과태료 및 672건의 범칙금이 부과됐다.주요 위반행위로는 과태료의 경우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이 2,536건(69.9%)로 가장 많았으며 신고필증 미비치가 902건(24.8%), 미신고 운행이 192건(5.3%) 발생했다. 범칙금의 경우 운전자 의무위반이 302건(44.9%)으로 가장 많았고 동승보호자 미탑승은 166건(24.7%), 유사 도색·표지는 108건(16.1%) 발생했다.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어린이통학버스의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경기도 내 어린이통학버스 도로교통법 위반행위는 모두 1,520건(35.3%)이었으며, 경남이 632건(14.5%), 인천이 458건(10.6%)으로 그 뒤를 이었다.법규위반으로 인한 어린이 통학버스 어린이 교통사고는 최근 2년간 47건이 발생해 12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특히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30건(63.8%)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은 8건(17%), ‘신호위반’은 4건(8.5%), ‘과속’과 ‘승차자 안전조치 위반’은 각각 1건(2.1%)이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04 12:34

    ▲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서당어린이공원 재정비 토론회.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30일(월) 오전 10시30분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권락용 의원(민주, 성남6)이 좌장을 맡아 성남시 서현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서당어린이공원 재정비와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터」를 주제로 열띤 논의를 이어나갔다.발제는 다영이엔씨 김병준 상무가 나섰고, 토론자로는 성남시 분당구청 녹지공원과 이광철 과장, 김병관 국회의원실 오형범 보좌관, 서당초교 학부모회 이리리 감사, 효자유치원 송은주 원장 등 좌장 포함 총 6명이 토론회에 참여하였다.김병관 국회의원은 서면축사를 통해 “서당 어린이 공원이 시민들의 요청에 부응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즐겨 찾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발제를 맡은 김병준 상무는 놀이터는 “어른들이 아닌 수요자인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놀이터가 되어야한다. 그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 놀이터의 하루를 관찰하고 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욕구와 놀이유형 이해해야한다”며,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미국의 ‘러키 클라이머(lucky climber)’와 놀이의 숨겨진 가능성을 디자인하는 네덜란드의 ‘카르버(Carve)’ 등 선진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토론자인 분당구청 녹지공원과 이광철 과장은 분당구 어린이 공원 재정비 사례를 설명하며, 예산확보의 문제, 주민 공감대 형성, 테마공간 조성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제시하였고, 이러한 경험들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놀이터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했다.학부모 대표로 나온 이리리 서당초등학교 학부모회 감사는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놀이터 ▲다이나믹하고 편안한 놀이터 ▲소통이 있는 놀이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 ▲차양막 설치 등 주민편의 시설이 보완되는 놀이터 등이 놀이터 재정비 및 설계방안에 반영되어야할 것이라고 제언했다.토론회를 마무리 지으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권락용 의원(민주, 성남)은 “경기도정이 중범위적 시각만을 가지고 세부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게 되면 현실성 있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오늘 토론회는 성남시 분당구 관내 서당어린이공원 재정비와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 조성방안으로 그 정책 포커스의 범위를 좁혀 실제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 어린이 놀이터 조성정책의 추진방향을 개선해 보려는데 목적이 있었다”며, “오늘 도출된 다양한 세부적 의견을 경기도 어린이 놀이터와 공원조성정책에 접맥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5개 정책주제로 9월2일부터 열린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는 9월30일로 그 막을 내리게 되며, 최근 발생한 ‘돼지열병’으로 추진하지 못한 김포시 지역 토론회 2건과 파주시 개최 예정 지역 토론회 1건은 향후 추이를 봐서 다시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9-3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