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대통령과 함께 브라질 시민기본소득법 제정에 앞장선 에듀아르도 마타라쪼 수플리시 브라질 상원의원(노동자당·상파울루주)을 비롯한 전 세계 기본소득 활동가들과 정치인들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 관련 자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30일 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 하이데바라드 날사(NALSAR) 법학대학교에서 열린 ‘제19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대회에 참석한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지난 24일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의 만족도 조사결과를 소개하면서 ‘기본소득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정책실행으로 옮겨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기조발제를 진행했다.이화영 부지사는 “기본소득이 학자들의 연구와 사상,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인의 철학과 의지, 실행에 옮기는 실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강력한 리더십을 강조했다.특히 이 부지사는 “국민들이 선거에서 어떤 정치인과 지도자를 선출하는가에 따라 정책이 현실화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선거 시기 유권자들의 투표 중요성과 투표권을 어떻게 행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이 부지사는 “전반적인 경제 침체와 사회경제적인 불평등이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기본소득 정책이 전국적인 이슈와 가장 핵심적인 의제로 떠오를 것”이라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을 계기로 기본소득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부지사는 이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 부지사는 “기본소득 정책이 국민들의 저항과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처럼 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중소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등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부지사는 또 “이러한 지역화폐 정책에 대해 전국의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하면서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인 지역화폐 지급의 장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이 부지사의 이러한 기조발제와 토론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실행처럼 증세 없이 기본소득 정책을 시행하는 방법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구체적인 경기도의 기본소득 전략과 방침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자료요청을 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가장 대표적으로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대만, 미국, 스리랑카, 인도 등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은 기본소득의 특징인 ‘현금성’과는 조금 다른 개념인 지역화폐와 결합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에 대해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으며, 청년기본소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 요청이 줄을 이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발표한 3,500명 샘플조사 이외에, 내년 초에 발표될 청년기본소득 수령자인 13만 여명에 대한 정책효과 전수조사 결과 용역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에 대해 이화영 부지사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비롯한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영문으로 번역된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에 전달하고, 각 국의 참가자들에게도 이메일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조발제를 마친 이 부지사는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설립자이자 공동대표인 가이스탠딩과 기본소득 주창자인 필립 판 파레이스, 사라트 다발라,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설계자인 올리 캉가스 등 전 세계 기본소득 활동가들과 연대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 2월 수원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초청장을 전달해 참석 약속을 받기도 했다.
사회 | 이철 | 2019-08-31 10:19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경기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겨루고, 접경지역 일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전 올림픽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이자 자전거 안전 홍보대사인 조호성 감독(서울시청)을 비롯, 대회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결과 피해의 현장인 DMZ가 평화와 미래, 희망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새로운 길, 평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DMZ를 위해 달려준 참가자 모두 환영하며,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진영 행안부장관도 “한반도의 평화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비무장지대를 가로지르는 국제자전거대회가 평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대회로 거듭발전하고 있다”라며 “평화 그리고 화해, 협력의 새 시대를 달린다는 이번 대회 슬로건을 여러분의 힘찬 페달로 실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대회인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고성에서부터 인제, 화천, 연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이어지는 510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 대회’는 고성-인제-화천-연천의 320km 구간에서 펼쳐진다.두 대회에는 해외 16개국 청소년과 동호인 등 187명이 참가해 혼신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는 인제군 순환 코스에서 진행되며,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전(46km)과 개인전(86km) 2부문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 현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블 방송(CJ헬로 TV)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돼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은 물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 | 이철 | 2019-08-30 18:00
▲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회의 ▲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후 단체사진 성남시는 지난 29일 성남신기초등학교에서 ‘2019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학교 및 집단급식소의 대규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성남시 식품안전과와 분당구보건소, 수정·중원·분당구 환경위생과,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신기초등학교등 7개 기관 21명이 훈련에 참여했다.훈련은 성남신기초등학교에서 다수의 학생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보건교사가 분당구보건소에 신고하는 것을 시작됐다.식중독 발생 신속보고, 상황전파, 관련기관 현장 집결 후 역학조사, 환경조사, 인체·환경검체 수거, 식중독대응협의체 회의, 식중독 발생 사후조치 및 총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훈련에서 식중독 표준 업무지침에 따른 신속한 보고, 인체·환경 검체 수거, 조리수·보존식 수거, 학생과 1:1 면담을 통한 역학조사, 환경조사, 급식실 위생점검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성남시 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대응은 매우 중요하다”면서“이번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함으로써 식중독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55
▲ "성남시 은행2동 15개 상점과 ‘사랑나눔가게’ 사업 협약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동장 윤채)은 마을의 더 촘촘한 물적·인적 안전망 확대구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은행2동 사랑나눔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의 2019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 지원, 건강(영양)을 고려하고 최근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및 민관협력 안전망 확대구축을 위한 전통시장인 지역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4개 기관·단체간 공동협약이다이번 협약은 7월 중순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은행시장 상인회(회장 송수환), 남한산성시장 상인회(회장 조용준)에 가입되어 있는 상점에 사랑나눔가게사업을 홍보하여 동네 고깃간, 홍두깨 칼국수 등 총 15개 상점 대표가 기부참여업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상점에 건강, 영양 등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주 독거노인 약25명)에 대한 서비스를 매칭 해주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를 통해 지원서비스의 정기점검, 대상자 적격심사, 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채)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선)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다양하고 꼭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자원 발굴 위해 다함께 캠페인 실시 등 철저한 사업홍보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협약의 궁극적 목적은 저소득가구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목표이지만, 이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시장의 점진적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미지가 제고되며, 상권 활성화가 더불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는 내년에는 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랑나눔가게의 상점수 확대(10개소 추가) 및 수혜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 포함)도 추진할 계획이고,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주거환경개선)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협약하여, 더욱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점진 구축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48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동장 윤채)은 마을의 더 촘촘한 물적·인적 안전망 확대구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은행2동 사랑나눔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의 2019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 지원, 건강(영양)을 고려하고 최근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및 민관협력 안전망 확대구축을 위한 전통시장인 지역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4개 기관·단체간 공동협약이다이번 협약은 7월 중순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은행시장 상인회(회장 송수환), 남한산성시장 상인회(회장 조용준)에 가입되어 있는 상점에 사랑나눔가게사업을 홍보하여 동네 고깃간, 홍두깨 칼국수 등 총 15개 상점 대표가 기부참여업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상점에 건강, 영양 등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주 독거노인 약25명)에 대한 서비스를 매칭 해주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를 통해 지원서비스의 정기점검, 대상자 적격심사, 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채)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선)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다양하고 꼭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자원 발굴 위해 다함께 캠페인 실시 등 철저한 사업홍보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협약의 궁극적 목적은 저소득가구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목표이지만, 이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시장의 점진적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미지가 제고되며, 상권 활성화가 더불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는 내년에는 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랑나눔가게의 상점수 확대(10개소 추가) 및 수혜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 포함)도 추진할 계획이고,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주거환경개선)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협약하여, 더욱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점진 구축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43
‘가족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자’라는 의미의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친친(親親) 음악회가 8월 30일 오후 6시~8시 30분 단대공원 내 한성정에서 열렸다.산성동 친친음악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꾸며졌다.산성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의 드럼연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는 1부(진행 개그맨 맹영기)에서는 총 6팀의 지역 주민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 다이어트 댄스, 어린이 댄스공연 및 장구연주, 태권도 시범, 색소폰 연주로 실력을 뽐냈다.개그맨 김종국이 진행을 맡는 2부에서는 한혜진, 김범룡, 진시몬, 유심초 등의 초청가수가 공연을 했다.행사장 주변에는 아동인권 및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산성마을지기단 홍보, 페이스 페인팅과 먹거리장터 등의 부스도 설치·운영됐다.김영숙 산성동 친친음악회 공동추진위원장은 “친친음악회는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올해로 개최 6회째”라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고, 가족과 이웃이 친해지는 장”이라고 말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30 17:3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8월말 퇴직교원 969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했다.훈‧포장 수여식은 퇴직교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284명 수상자와 500여 명의 가족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황조근정훈장 수상자는 43년 1월 19일을 재직하고 정년퇴직하는 구룡초등학교 한덕종 교장을 비롯해 98명이다. 또, 홍조근정훈장 132명, 녹조근정훈장 159명, 옥조근정훈장 227명, 근정포장 203명, 대통령표창 83명, 국무총리표창 35명, 교육부장관표창 32명으로 총 969명이다.도교육청은 2019년 2월부터 훈‧포장 전수식을 수상자가 수상자 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직접 훈포장을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도교육청 강당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하던 행사를 소통과 공감 형태로 바꿔 수상자와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특히, 도교육청 소속 후배 교원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평생 교육과 함께 한 선배들의 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수상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낭독한 고혜숙 선생님(의정부 발곡초 교장, 황조근정훈장)은“교육하는 길에 평생을 바쳤으니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으며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 준 동료 교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보다 나은 희망이 있다고 믿기에 이 자리를 기쁘게 떠날 수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자로서 평생을 살아오신 여러분께 국민 전체가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훈․포장은 개인에게도 영광이지만 경기도교육청 전체의 영광이자 기쁨”이라면서,“비록 학교는 떠나시지만 여러 선생님, 학생들과 동행하시면서 경기교육의 더욱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 | 이철 | 2019-08-3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