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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라 대통령과 함께 브라질 시민기본소득법 제정에 앞장선 에듀아르도 마타라쪼 수플리시 브라질 상원의원(노동자당·상파울루주)을 비롯한 전 세계 기본소득 활동가들과 정치인들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 관련 자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30일 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 하이데바라드 날사(NALSAR) 법학대학교에서 열린 ‘제19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대회에 참석한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지난 24일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의 만족도 조사결과를 소개하면서 ‘기본소득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정책실행으로 옮겨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기조발제를 진행했다.이화영 부지사는 “기본소득이 학자들의 연구와 사상,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인의 철학과 의지, 실행에 옮기는 실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강력한 리더십을 강조했다.특히 이 부지사는 “국민들이 선거에서 어떤 정치인과 지도자를 선출하는가에 따라 정책이 현실화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선거 시기 유권자들의 투표 중요성과 투표권을 어떻게 행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이 부지사는 “전반적인 경제 침체와 사회경제적인 불평등이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기본소득 정책이 전국적인 이슈와 가장 핵심적인 의제로 떠오를 것”이라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을 계기로 기본소득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부지사는 이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 부지사는 “기본소득 정책이 국민들의 저항과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처럼 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중소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등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부지사는 또 “이러한 지역화폐 정책에 대해 전국의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하면서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인 지역화폐 지급의 장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이 부지사의 이러한 기조발제와 토론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실행처럼 증세 없이 기본소득 정책을 시행하는 방법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구체적인 경기도의 기본소득 전략과 방침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자료요청을 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가장 대표적으로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대만, 미국, 스리랑카, 인도 등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은 기본소득의 특징인 ‘현금성’과는 조금 다른 개념인 지역화폐와 결합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에 대해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으며, 청년기본소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 요청이 줄을 이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발표한 3,500명 샘플조사 이외에, 내년 초에 발표될 청년기본소득 수령자인 13만 여명에 대한 정책효과 전수조사 결과 용역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에 대해 이화영 부지사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비롯한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영문으로 번역된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에 전달하고, 각 국의 참가자들에게도 이메일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조발제를 마친 이 부지사는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설립자이자 공동대표인 가이스탠딩과 기본소득 주창자인 필립 판 파레이스, 사라트 다발라,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설계자인 올리 캉가스 등 전 세계 기본소득 활동가들과 연대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 2월 수원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초청장을 전달해 참석 약속을 받기도 했다.

사회 | 이철 | 2019-08-31 10:19

    ▲ 박근철 의원 ‘경기도 이·통장 활동 지원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이 대표 발의한「경기도 이·통장 활동 지원 조례안」이 8월 29일(목) 제338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경기와 도민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통장의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이장·통장의 역량강화와 연합단체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조례의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이장·통장 활동을 지원하려는 조례 제정의 목적을 명시하고, “이장·통장”과 “이장·통장 연합단체” 등의 용어에 대하여 정의하였으며,도지사가 이장·통장 연합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의 범위를 규정하고, 헌신적으로 활동한 이장·통장에게 포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조례를 대표발의한 박근철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이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이장·통장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며, “이장·통장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1 10:15

    ▲ 김용찬 의원 경기도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더민주, 용인5)이 대표 발의한「경기도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월 29일(목) 제338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김용찬 의원은 지난 7월 1일 경기도청이 조직개편을 통해 공정국을 신설함에 따라 ‘공정한 경기도’를 지원하고, 문재인 정부의 공정경제 정책을 경기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자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은 헌법 제119조제2항에 근거한 경제민주화 정책에 따라 경기도의 ‘공정한 경기 구현’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개념을 규정했다.조례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현행 조례에서 ‘경제민주화’만 명시되어있던 것에 ‘공정경제’ 에 개념을 추가로 정의하고, ‘경제민주화위원회’의 명칭을 ‘공정경제위원회’로 변경했다.조례를 대표발의한 김용찬 의원은 “경기도에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확립하기 위해 조례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경기도에서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과정을 통해 도민 누구나 도전하고 노력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1 10:12

    ▲ 안행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더민주, 의왕1)위원장은 29일(목)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전문위원실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조직운영 효율화를 위한 실천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근철 위원장과 공공성과연구원 소속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공공성과연구원 소속 임정빈 교수(성결대학교 행정학과)의 과업 개요와 세부 연구계획에 대한 착수보고, 주요 쟁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임정빈 교수는 연구 계획 보고를 통해 “소방조직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나,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민에게 필요한 소방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박근철 위원장은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과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도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조직인 소방과 경찰이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소방 조직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경기도의 현실에 맞는 규모를 갖출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 후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오는 10월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최종 보고될 예정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1 10:09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형 공동체 활성화 모델 발굴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서남권 소통협치국장 주재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9개 실국 12개 부서 과장과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서남권 소통협치국장은 이날 기조발표에서 공동체 정책의 현황과 필요성, 최근 주민자치회 등 지방자치 환경 및 제도 변화를 소개하고 시민의 자치능력을 중시하는 민주적, 지방분권적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풀뿌리 ‘시민총회’ 플랫폼 운영방안을 제안했다.이어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이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사례, 기반구축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각 실국에서 참여한 공동체 관련사업 담당자들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체 사업 추진현황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경기도형 공동체 활성화 모델 발굴 및 공동체 사업 간의 시너지 제고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교육청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방안과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개방의무화 원칙’을 제시하는 등 향후 경기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도는 3회에 걸친 간담회에서 논의된 공동체 활성화 추진 방안의 세부 실행계획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경기도형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8:02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경기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겨루고, 접경지역 일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전 올림픽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이자 자전거 안전 홍보대사인 조호성 감독(서울시청)을 비롯, 대회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결과 피해의 현장인 DMZ가 평화와 미래, 희망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새로운 길, 평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DMZ를 위해 달려준 참가자 모두 환영하며,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진영 행안부장관도 “한반도의 평화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비무장지대를 가로지르는 국제자전거대회가 평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대회로 거듭발전하고 있다”라며 “평화 그리고 화해, 협력의 새 시대를 달린다는 이번 대회 슬로건을 여러분의 힘찬 페달로 실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대회인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고성에서부터 인제, 화천, 연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이어지는 510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 대회’는 고성-인제-화천-연천의 320km 구간에서 펼쳐진다.두 대회에는 해외 16개국 청소년과 동호인 등 187명이 참가해 혼신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는 인제군 순환 코스에서 진행되며,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전(46km)과 개인전(86km) 2부문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 현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블 방송(CJ헬로 TV)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돼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은 물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 | 이철 | 2019-08-30 18:00

    ▲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회의     ▲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후 단체사진 성남시는 지난 29일 성남신기초등학교에서 ‘2019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학교 및 집단급식소의 대규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성남시 식품안전과와 분당구보건소, 수정·중원·분당구 환경위생과,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신기초등학교등 7개 기관 21명이 훈련에 참여했다.훈련은 성남신기초등학교에서 다수의 학생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보건교사가 분당구보건소에 신고하는 것을 시작됐다.식중독 발생 신속보고, 상황전파, 관련기관 현장 집결 후 역학조사, 환경조사, 인체·환경검체 수거, 식중독대응협의체 회의, 식중독 발생 사후조치 및 총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훈련에서 식중독 표준 업무지침에 따른 신속한 보고, 인체·환경 검체 수거, 조리수·보존식 수거, 학생과 1:1 면담을 통한 역학조사, 환경조사, 급식실 위생점검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성남시 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대응은 매우 중요하다”면서“이번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함으로써 식중독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55

    성남시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427필지(7월 1일 기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주민열람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및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토지다.가격 열람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토지소재지 관할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에서 확인 할 수 있다.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산정지가의 적정성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확인하고 열람한 산정지가에 대하여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기한 내 토지소재지 구청에 서면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하여는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성남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자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한다.   

종합뉴스 | 이철 | 2019-08-30 17:53

        ▲ "성남시 은행2동 15개 상점과 ‘사랑나눔가게’ 사업 협약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동장 윤채)은 마을의 더 촘촘한 물적·인적 안전망 확대구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은행2동 사랑나눔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의 2019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 지원, 건강(영양)을 고려하고 최근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및 민관협력 안전망 확대구축을 위한 전통시장인 지역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4개 기관·단체간 공동협약이다이번 협약은 7월 중순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은행시장 상인회(회장 송수환), 남한산성시장 상인회(회장 조용준)에 가입되어 있는 상점에 사랑나눔가게사업을 홍보하여 동네 고깃간, 홍두깨 칼국수 등 총 15개 상점 대표가 기부참여업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상점에 건강, 영양 등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주 독거노인 약25명)에 대한 서비스를 매칭 해주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를 통해 지원서비스의 정기점검, 대상자 적격심사, 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채)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선)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다양하고 꼭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자원 발굴 위해 다함께 캠페인 실시 등 철저한 사업홍보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협약의 궁극적 목적은 저소득가구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목표이지만, 이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시장의 점진적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미지가 제고되며, 상권 활성화가 더불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는 내년에는 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랑나눔가게의 상점수 확대(10개소 추가) 및 수혜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 포함)도 추진할 계획이고,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주거환경개선)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협약하여, 더욱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점진 구축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48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동장 윤채)은 마을의 더 촘촘한 물적·인적 안전망 확대구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은행2동 사랑나눔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의 2019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 지원, 건강(영양)을 고려하고 최근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및 민관협력 안전망 확대구축을 위한 전통시장인 지역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4개 기관·단체간 공동협약이다이번 협약은 7월 중순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은행시장 상인회(회장 송수환), 남한산성시장 상인회(회장 조용준)에 가입되어 있는 상점에 사랑나눔가게사업을 홍보하여 동네 고깃간, 홍두깨 칼국수 등 총 15개 상점 대표가 기부참여업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상점에 건강, 영양 등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주 독거노인 약25명)에 대한 서비스를 매칭 해주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를 통해 지원서비스의 정기점검, 대상자 적격심사, 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채)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선)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다양하고 꼭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자원 발굴 위해 다함께 캠페인 실시 등 철저한 사업홍보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협약의 궁극적 목적은 저소득가구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목표이지만, 이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시장의 점진적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미지가 제고되며, 상권 활성화가 더불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는 내년에는 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랑나눔가게의 상점수 확대(10개소 추가) 및 수혜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 포함)도 추진할 계획이고,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주거환경개선)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협약하여, 더욱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점진 구축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43

    ‘가족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자’라는 의미의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친친(親親) 음악회가 8월 30일 오후 6시~8시 30분 단대공원 내 한성정에서 열렸다.산성동 친친음악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꾸며졌다.산성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의 드럼연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는 1부(진행 개그맨 맹영기)에서는 총 6팀의 지역 주민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 다이어트 댄스, 어린이 댄스공연 및 장구연주, 태권도 시범, 색소폰 연주로 실력을 뽐냈다.개그맨 김종국이 진행을 맡는 2부에서는 한혜진, 김범룡, 진시몬, 유심초 등의 초청가수가 공연을 했다.행사장 주변에는 아동인권 및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산성마을지기단 홍보, 페이스 페인팅과 먹거리장터 등의 부스도 설치·운영됐다.김영숙 산성동 친친음악회 공동추진위원장은 “친친음악회는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올해로 개최 6회째”라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고, 가족과 이웃이 친해지는 장”이라고 말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30 17:31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준)는 2018년부터 추진한 사송지구(수정구 사송동 308-6번지 일원 109필지 80,145.4㎡)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 때 세금수탈을 목적으로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작성된 부정확한 지적도를 실제 현황에 맞게 측량해 경계분쟁 해소, 토지정형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이번 사업완료와 동시에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적공부와 등기부가 일치하도록 등기촉탁이 진행되며 6개월에 걸쳐 지적공부상 면적 증감분에 대한 토지소유자별 조정금 정산 작업이 이뤄진다.토지소유자는 감정평가로 산정된 금액에 따라, 면적이 감소된 경우 조정금을 지급 받고, 면적이 증가된 경우 조정금을 납부해야 한다.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히 사업을 완료 할 수 있었다” 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25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8월말 퇴직교원 969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했다.훈‧포장 수여식은 퇴직교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284명 수상자와 500여 명의 가족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황조근정훈장 수상자는 43년 1월 19일을 재직하고 정년퇴직하는 구룡초등학교 한덕종 교장을 비롯해 98명이다. 또, 홍조근정훈장 132명, 녹조근정훈장 159명, 옥조근정훈장 227명, 근정포장 203명, 대통령표창 83명, 국무총리표창 35명, 교육부장관표창 32명으로 총 969명이다.도교육청은 2019년 2월부터 훈‧포장 전수식을 수상자가 수상자 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직접 훈포장을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도교육청 강당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하던 행사를 소통과 공감 형태로 바꿔 수상자와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특히, 도교육청 소속 후배 교원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평생 교육과 함께 한 선배들의 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수상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낭독한 고혜숙 선생님(의정부 발곡초 교장, 황조근정훈장)은“교육하는 길에 평생을 바쳤으니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으며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 준 동료 교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보다 나은 희망이 있다고 믿기에 이 자리를 기쁘게 떠날 수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자로서 평생을 살아오신 여러분께 국민 전체가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훈․포장은 개인에게도 영광이지만 경기도교육청 전체의 영광이자 기쁨”이라면서,“비록 학교는 떠나시지만 여러 선생님, 학생들과 동행하시면서 경기교육의 더욱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 | 이철 | 2019-08-30 17:21

    ▲ 경제노동위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 피해실태 파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조광주)는 8월 30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기업 현장과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규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 대응 및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위원 10명을 포함한 경기도 및 화성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의원들은 화성시에 위치한 ㈜FST 등 4개 기업과 만난 자리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에 대책마련을 당부하였다.또한 한국나노기술원 수출규제 대응 추진과 관련하여 국산화가 시급한 잠재적 수출규제 품목에 대해 원천기술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반도체 기술개발과 비메모리 핵심웨이퍼의 국산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였다.조광주 의원장은 “우리 산업 구조가 아직 일본의 먹이사슬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였고, 리노베이션(복제공학)에 치중한 결과 금번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이라며, “위기 극복과 기술독립을 위하여 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7:17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은 어제 29일(목)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만나 공공주택 개발로 주변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서현110번지와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과 관련하여 주민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김병관 의원은 “서현동 주민들은 과밀학급과 교통체증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특히 환경파괴를 하면서까지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정부에서 교통과 학교 대책 등은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지 못하면 주민반대로 사업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현동은 제1기 신도시로 건설된 지 30년 가까이 되어감에 따라 시설이 노후되고 주민편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토부가 주민을 위한 문화복합편의시설 등 지원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병관 의원은 “판교의 최대현안인 10년 공공임대은 분양전환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국토부가 법개정을 포함해 보다 전향적인 안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분양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10년 공공임대의 목적이 서민의 내집 마련인 만큼, 현재 입주민이 그대로 내집에서 살게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분양전환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금융지원을 비롯한 여러 방안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우선분양권 포기 후 기간연장 재검토, DTI 규제 완화 등 금융지원 방안, 원주민을 비롯한 저소득층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국토부는 서현110번지의 경우 9월초까지 주민대표단을 구성해서 협의 등 소통할 예정으로 주민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특히 서현동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은 제도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금융지원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관계부처, 금융권과 LH와 같이 협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7:14

          ▲ 이혜원 의원 30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1차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도 조례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이 위원회안으로 가결되었다.최근 중앙정부도 ‘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로 직제명칭을 ‘근로’ 대신 ‘노동’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노동국’을 신설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조례 용어 일괄정비로 노동의 가치와 도민의 인식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용어의 불일치로 인한 혼란을 일소하고 통일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9월 10일 본회의 통과 시 확정된다.본 조례안은 이혜원 도의원(정의당, 비례)이 평소 문제의식을 갖고 있던 「경기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등 경기도 조례 56건의 ‘근로’라는 단어의 정비 필요성을 느껴 제안한 것으로이 의원은 “‘노동’은 ‘근로’보다 노동자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담고 있는 표현으로, 「경기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포함한 56건의 조례 제명과 조문 중에 명시되어 있는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근로자’를 ‘노동자’로 각각 변경하는 등 조례 용어를 일괄정비하여 노동의 자발성과 가치를 존중하고자 한다.”며 조례개정의 취지를 밝혔다.본 조례안은 이혜원 의원의 제안으로 대안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안으로 가결되었으며, 정승현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안산4)은 “이번 「경기도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으로 정부 및 경기도의 직제·법령 및 정책에 담긴 노동의 가치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에도 노동 관련 정책방향 설정의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광명2)은 “경기도 조례 용어의 기틀을 재확립하는 안을 흔쾌히 위원회 안으로 처리하게 되어 이혜원 의원께 감사드린다.” 면서 “이번 조례 개정이 경기도 조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앞으로도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노동의 개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대하며 의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7:08

    ▲ 도시환경위원회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박재만 위원장)는 29일 ‘경기도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공공주거 정책 대안 ▲주거복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 방안 ▲주거복지 생태계 구축방안의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연구책임자인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문상석 교수는 “소규모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통한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는 주택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다양한 건설 주체들의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소규모 개발사업의 경우 사회단체나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를 제안했다.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들은 “쉐어 하우스, 고시촌 등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공급자 위주에서 소유자 위주로 주택공급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6:59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250원으로 결정됐다.성남시는 8월 30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은수미)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1만250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1만원)보다 2.5% 인상된 금액이다.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8590원보다 19.3%(1660원) 많다.생활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14만2250원으로, 올해(209만원)보다 5만2250원이 늘어나게 된다.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연구원의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반영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성남시와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와 성남시 위탁 근로자 1477명(현재 기준)이다.단, 국비 또는 도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 시비 이외의 지원을 받는 근로자, 정부지침 등에 의한 급여체계 반영 사업 참여자,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적용을 제외한다.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성남시는 2016년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 시급을 인상해 올해 처음 1만원 시대를 열었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