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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고통,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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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고통,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2.14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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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420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고 있는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가 틀림이 없다.”

20대 대통령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후보자등록 첫날인 13일 출마가 예상되는 모든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15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42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42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이런 와중에 경기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42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천명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선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난 1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을 방문하고 간담회와 함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을 돕겠다고 만천하에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권은 지난 시간 국민을 고통속으로 몰아 넣고 편가르기로 대한민국을 분열시켜 오고 있으며, 여당과 다수당의 무기를 앞세워 모든 예산과 법을 주무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자기들만의 탁상행정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장법을 통과 시켜 우리 자영업자들을 두 번 죽이는 형태로 만들었고, 의미 없는 영업제한 위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만들어 또 한번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힘들게 만들고 있어 골목상권이 무너지게 만들었다고 역설했다.

더나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이라는 말로만 보상이 아니라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저니를 마련하여 실질적 보상과 함께 영업제한 완화를 강력히 요구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국민화합, 진정한 공정과 상식의 후보인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요즘은 인사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보다는 코로나조심하세요가 대부분이라며 코로나19는 정부의 방역실패가 원인이라고 밝히고 정부가 전문가 이야기를 전혀 안 들었고 오히려 다 무시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정된 의료자원에 중증환자 발생되는 데이터 관리도 안됐다이런 주먹구구식 비과학적인 방역으로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피해를 봤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거의 참을 수 없는 아사직전까지 왔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이번 39일 선거에서 우리 당이 녹녹치 않은 이유가 있다코로나19로 투표율의 전하가 예상되지만 전통적으로 우리 지지층 특히 그렇고 여당이 사전투표 시간 확대와 부정선거가 또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예측되는 것들이 우려되는데 코로나로 가장 많이 고통받으신 우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께서 가장 많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 효과적 함께해주시고 같이해주시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투표도 많이 해주시고 독려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42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42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더나가 우리 경기도의 31개시·군 중에서 광역과 기초의원까지 80%이상이 민주당 현역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듯이 더욱 감시하고 긴장해야 할 것이며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에서 경기도출정식을 성남을 먼저 선택한 것은 우리의 분열로 성남에서 이재명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한 결자해지의 각오이며, 이재명의 심장이라는 성남에서 반드시 크게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행사는 국민의힘 경기분당을 김민수 위원장, 변환봉 경기도당 상황실장, 정용한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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