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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윤석열 당선까지 소고기, 초밥, 닭죽을 절대먹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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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윤석열 당선까지 소고기, 초밥, 닭죽을 절대먹지않겠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3.02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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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 윤석열 후보 무지개사거리 야간 집중유세

[2022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이번 대선은 총선, 지선에 비해 기간도 길어 일반 국민들도 피곤하지만 선거관계자들에겐 누적된 피로감에 죽을 지경이다.

아파트단지가 많은 성남분당에서의 유세, 특히 저녁의 아파트촌 유세는 여러모로 피곤하고 혹시 불편하다는 민원이 나와서 오히려 자당의 후보에게 반감만 살까 매우 긴장된 모습도 역력하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위원장 김민수)1일 저녁 분당에서 아파트촌으로 둘러쌓인 무지개마을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삼삼오오 나와서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연호하고 정권교체의 희망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김민수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이재명 후보 내외의 사적 심부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거론하면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우리 세금을 썼는데 나쁜 짓을 했다면 수사를 해서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택도 없는 짓을 하면서 겉으로는 착한 척, 국민을 위하는 척 했던 것이라며 "가소롭고 거짓된 사람"이라고 조소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민주당 이 후보의 부인 문제는 밝힐 것도 없이 이미 명확하니 매우 부도덕한 일이라며 그 뿐만 아니라 대장동, 성남FC 그리고 정자동 가스공사부지 특혜와 백현동에 짓고 있다는 호텔 관련 의혹을 하나하나 자세히 짚고 가야 한다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또 그 사람은 형수에게 욕설을 하고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 사람이라며 아무런 기대가 없었기 때문에 새삼 충격적일 것도 없다고 일축하면서 후보 본인이 전과 4범이라면 전세계의 조롱을 받을 일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어 나온 구미동 출신 박은미 성남시의원은 교육전문가 답게 윤석열 후보의 정직과 도덕성을 강조하고 세금을 정직하게 쓸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현재의 민주당 정권에 도덕성이 문제가 있고 이재명 후보도 도덕성 문제가 있다. 이래서 윤석열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윤석열 후보의 분당을 지역 공약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추진 SRT분당수지역 복합역사신설 구미동 법원부지 매각 하수종말처리장 가족테마공원 조성 등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의 이해를 구했으며, 이런 사업은 반드시 윤석열 후보가 할 수 있다고 거듭해서 강조했다.

또한 수내동지역의 정봉규 시의원은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나쁜 짓 하지말라고 배워왔다면서 그러나 이재명 이란 사람이 성남에서 시장을 두 번이나 하고 경기도지사까지 했는데 과연 성남 분당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경기도을 위해 어떤 치적을 쌓았는지 우리가 전혀 아는 바가 없을 정도로 온갖 거짓말과 나쁜 일로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의회 정봉규 의원이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의 무지개사거리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에서 마이크를 잡고 오는 3월 9일 윤석열 후보의 당선까지 소고기, 초밥, 닭죽을 절대 먹지않겠다고 약속했다.
성남시의회 정봉규 의원이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의 무지개사거리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에서 마이크를 잡고 오는 3월 9일 윤석열 후보의 당선까지 소고기, 초밥, 닭죽을 절대 먹지않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그러면서 대장동 게이트가 불거졌는데 그는 단군이래 최고의 치적이라고 했지만 갑자기 대장동의 몸통이 윤석열이라고 우기면서 덮어씌우려고 하고 터져나오는 모든 건마다 자신의 측근들 탓으로 돌리고 있다거짓말하는 범죄자 이재명 후보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정봉규 의원은 지금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으로 세비를 받는 사람으로서 다짐을 하겠다면서 오는 3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때까지 소고기, 초밥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닭죽을 절대먹지않겠다고 약속해 무지개사거리를 찾은 주민들로부터 웃음의 박수를 받았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남분당을당원협의회가 구미동 무지개사거리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야간 집중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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