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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여성공학자 권은희, 용인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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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여성공학자 권은희, 용인시장 출마”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2.03.16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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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전 의원, ‘아는 만큼 보인다’ 일자리 많고 살기 좋은 도시 용인... 자신있다!

[경기포커스신문] = [2022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성공학자 출신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여의도에 입성해 화려한 의정활동을 펼친 권은희(62) 전 의원이 오는 1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6·1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낸다.

IT여성공학자 출신 권은희 전 의원이 용인시장에 출마한다.
IT여성공학자 출신 권은희 전 의원이 용인시장에 출마한다.

권 전 의원은 여성으론 드물게 대구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를 마치고 IT전문가로 성장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KT에서 근무하다 상무로 임용되어 여성임원 2호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KT하이텔 상무를 거쳐 KT 자회사인 KT네트웍스의 BIZ부문장(전무이사)을 역임했고 KT를 퇴직하고 역시 IT 기업인 헤리트에서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며 용인에는 11년째 살고 있다.

이런 권 전 의원은 용인이 너무 변화가 없다고 지적하고 용인은 현재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있고 SK하이닉스가 원삼면 127만평의 부지에 반도체클러스터를 준비하고있는데 이들을 근간으로 용인을 잘 발전시키면 일자리 많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권 전 의원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제대로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선 다양한 지식을 통해 넓은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를 지향하면서 공학자이자 정치인인 제가 변화하는 용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용기를 내어 용인시장에 출마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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