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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의 새 역사를 쓸 적임자는 윤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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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의 새 역사를 쓸 적임자는 윤영찬”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1.21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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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 윤영찬 예비후보지지 선언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윤영찬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윤영찬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했다.

[경기포커스신문] 중원구는 힘 있는 후보!,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 능력 있는 후보! 가 나서야합니다

4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지역 곳곳이 총선에 매료되고 있다. 지역 이곳저곳에서 틈만 나면 선거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성남지역 4개 선거구중 가장 화제가 되는 중원구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두고 일희일비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남시의원(박호근, 마선식, 고병용, 선창선, 임정미, 최미경) 일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영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1일 오전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중원구 민주당 시의원들 전원은 중원구의 새 역사를 쓸 적임자는 윤영찬 후보라며 천명했다.

이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성남시의 중원구는 지난 50여년 동안 노동자와 중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갈구하는 진보, 개혁세력의 산실이었다면서 안타깝게도 17대 총선이후 15년 동안 야권연대지역, 당내 구성원들의 분열과 분당 등 대내·외 정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중원구의 대표를 뽑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희 민주당은 매번 고배를 마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의 4개 지역구중 분당 갑, 을을 포함한 3개 지역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음에도 중원지역만 자유한국당에 패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민주당 중원구 시의원 일동은 중원구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열망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점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며 이 자리를 빌어 중원구민 여러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4.15 총선은 자유한국당을 심판하는 선거여야한다자유한국당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촛불혁명으로 탄핵이 된 이후에도 단 한 번도 진심어린 반성을 해 본적이 없고 또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경제전쟁의 와중에서도 일본의 편을 드는 매국적 면모를 보여 온 정당이며 특히 황교안 대표체제 출범이후 사사건건 국정운영과 개혁의 발목을 잡고 패스트트랙 법안 무력화, 국회내 폭력 사용, 명분없는 단식과 장외집회 개최 등으로 퇴행과 수구의 상징이 되어온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윤영찬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윤영찬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했다.

더나가 지역으로 시야를 좁혀 보더라도 자유한국당이 집권했던 지난 10여년 동안 성남시 4개 지역구 중 가장 발전이 더디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인프라조차 제대로 제공해주지 못한 작금의 중원구 상황을 보자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현 중원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10년간의 여당의원으로서 또 4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중원구에서 무엇을 했고 뭘 가져왔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또 이에 저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중원구 발전을 저해해온 무능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으로는 더 이상 중원구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안타깝고 절박한 심정으로 415일 총선에서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고 중원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거듭했다고 역설했다.

중원구 민주당 시의원들은 그 결과 저희 의원들은 4.15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확실한 승리를 통해 중원구를 발전시킬 힘 있는 후보, 중원구 구민들의 삶을 확 바꿀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 주민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겸손한 후보가 나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냈고, 중앙정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중원을 발전시킬 수 있는 네이버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확실한 후보인 윤영찬 후보를 지지한다고 단언했다.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윤영찬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윤영찬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더불어서 이번 4.15 총선은 미완의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부의 추진해온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완성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절체정명의 분수령이라면서 중원구민의 압도적 지지와 응원으로 윤영찬 후보를 당선시켜 촛불의 명령인 개혁을 완수하고 지난 15년간 정체와 퇴행을 거듭해온 중원구에 변화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영찬 후보와 함께 반드시 중원구민들의 좌절감을 씻어내고 중원의 새역사를 함께 써내려가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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