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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은행2동 15개 상점과 ‘사랑나눔가게’ 사업 협약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동장 윤채)은 마을의 더 촘촘한 물적·인적 안전망 확대구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은행2동 사랑나눔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의 2019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 지원, 건강(영양)을 고려하고 최근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및 민관협력 안전망 확대구축을 위한 전통시장인 지역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4개 기관·단체간 공동협약이다이번 협약은 7월 중순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은행시장 상인회(회장 송수환), 남한산성시장 상인회(회장 조용준)에 가입되어 있는 상점에 사랑나눔가게사업을 홍보하여 동네 고깃간, 홍두깨 칼국수 등 총 15개 상점 대표가 기부참여업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상점에 건강, 영양 등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주 독거노인 약25명)에 대한 서비스를 매칭 해주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를 통해 지원서비스의 정기점검, 대상자 적격심사, 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채)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선)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다양하고 꼭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자원 발굴 위해 다함께 캠페인 실시 등 철저한 사업홍보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협약의 궁극적 목적은 저소득가구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목표이지만, 이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시장의 점진적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미지가 제고되며, 상권 활성화가 더불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는 내년에는 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랑나눔가게의 상점수 확대(10개소 추가) 및 수혜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 포함)도 추진할 계획이고,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주거환경개선)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협약하여, 더욱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점진 구축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48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동장 윤채)은 마을의 더 촘촘한 물적·인적 안전망 확대구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은행2동 사랑나눔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의 2019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 지원, 건강(영양)을 고려하고 최근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및 민관협력 안전망 확대구축을 위한 전통시장인 지역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4개 기관·단체간 공동협약이다이번 협약은 7월 중순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은행시장 상인회(회장 송수환), 남한산성시장 상인회(회장 조용준)에 가입되어 있는 상점에 사랑나눔가게사업을 홍보하여 동네 고깃간, 홍두깨 칼국수 등 총 15개 상점 대표가 기부참여업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상점에 건강, 영양 등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주 독거노인 약25명)에 대한 서비스를 매칭 해주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를 통해 지원서비스의 정기점검, 대상자 적격심사, 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은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채)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선)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다양하고 꼭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자원 발굴 위해 다함께 캠페인 실시 등 철저한 사업홍보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협약의 궁극적 목적은 저소득가구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목표이지만, 이 사업을 통해 지역전통시장의 점진적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미지가 제고되며, 상권 활성화가 더불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채, 박희선)는 내년에는 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랑나눔가게의 상점수 확대(10개소 추가) 및 수혜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 포함)도 추진할 계획이고,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주거환경개선)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협약하여, 더욱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점진 구축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43

    ‘가족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자’라는 의미의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친친(親親) 음악회가 8월 30일 오후 6시~8시 30분 단대공원 내 한성정에서 열렸다.산성동 친친음악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꾸며졌다.산성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의 드럼연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는 1부(진행 개그맨 맹영기)에서는 총 6팀의 지역 주민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 다이어트 댄스, 어린이 댄스공연 및 장구연주, 태권도 시범, 색소폰 연주로 실력을 뽐냈다.개그맨 김종국이 진행을 맡는 2부에서는 한혜진, 김범룡, 진시몬, 유심초 등의 초청가수가 공연을 했다.행사장 주변에는 아동인권 및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산성마을지기단 홍보, 페이스 페인팅과 먹거리장터 등의 부스도 설치·운영됐다.김영숙 산성동 친친음악회 공동추진위원장은 “친친음악회는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올해로 개최 6회째”라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고, 가족과 이웃이 친해지는 장”이라고 말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30 17:31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준)는 2018년부터 추진한 사송지구(수정구 사송동 308-6번지 일원 109필지 80,145.4㎡)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 때 세금수탈을 목적으로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작성된 부정확한 지적도를 실제 현황에 맞게 측량해 경계분쟁 해소, 토지정형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이번 사업완료와 동시에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적공부와 등기부가 일치하도록 등기촉탁이 진행되며 6개월에 걸쳐 지적공부상 면적 증감분에 대한 토지소유자별 조정금 정산 작업이 이뤄진다.토지소유자는 감정평가로 산정된 금액에 따라, 면적이 감소된 경우 조정금을 지급 받고, 면적이 증가된 경우 조정금을 납부해야 한다.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히 사업을 완료 할 수 있었다” 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7:25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8월말 퇴직교원 969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했다.훈‧포장 수여식은 퇴직교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284명 수상자와 500여 명의 가족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황조근정훈장 수상자는 43년 1월 19일을 재직하고 정년퇴직하는 구룡초등학교 한덕종 교장을 비롯해 98명이다. 또, 홍조근정훈장 132명, 녹조근정훈장 159명, 옥조근정훈장 227명, 근정포장 203명, 대통령표창 83명, 국무총리표창 35명, 교육부장관표창 32명으로 총 969명이다.도교육청은 2019년 2월부터 훈‧포장 전수식을 수상자가 수상자 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직접 훈포장을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도교육청 강당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하던 행사를 소통과 공감 형태로 바꿔 수상자와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특히, 도교육청 소속 후배 교원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평생 교육과 함께 한 선배들의 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수상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낭독한 고혜숙 선생님(의정부 발곡초 교장, 황조근정훈장)은“교육하는 길에 평생을 바쳤으니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으며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 준 동료 교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보다 나은 희망이 있다고 믿기에 이 자리를 기쁘게 떠날 수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자로서 평생을 살아오신 여러분께 국민 전체가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훈․포장은 개인에게도 영광이지만 경기도교육청 전체의 영광이자 기쁨”이라면서,“비록 학교는 떠나시지만 여러 선생님, 학생들과 동행하시면서 경기교육의 더욱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 | 이철 | 2019-08-30 17:21

    ▲ 경제노동위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 피해실태 파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조광주)는 8월 30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기업 현장과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규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 대응 및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위원 10명을 포함한 경기도 및 화성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의원들은 화성시에 위치한 ㈜FST 등 4개 기업과 만난 자리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에 대책마련을 당부하였다.또한 한국나노기술원 수출규제 대응 추진과 관련하여 국산화가 시급한 잠재적 수출규제 품목에 대해 원천기술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반도체 기술개발과 비메모리 핵심웨이퍼의 국산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였다.조광주 의원장은 “우리 산업 구조가 아직 일본의 먹이사슬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였고, 리노베이션(복제공학)에 치중한 결과 금번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이라며, “위기 극복과 기술독립을 위하여 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7:17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은 어제 29일(목)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만나 공공주택 개발로 주변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서현110번지와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과 관련하여 주민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김병관 의원은 “서현동 주민들은 과밀학급과 교통체증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특히 환경파괴를 하면서까지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정부에서 교통과 학교 대책 등은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지 못하면 주민반대로 사업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현동은 제1기 신도시로 건설된 지 30년 가까이 되어감에 따라 시설이 노후되고 주민편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토부가 주민을 위한 문화복합편의시설 등 지원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병관 의원은 “판교의 최대현안인 10년 공공임대은 분양전환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국토부가 법개정을 포함해 보다 전향적인 안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분양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10년 공공임대의 목적이 서민의 내집 마련인 만큼, 현재 입주민이 그대로 내집에서 살게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분양전환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금융지원을 비롯한 여러 방안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우선분양권 포기 후 기간연장 재검토, DTI 규제 완화 등 금융지원 방안, 원주민을 비롯한 저소득층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국토부는 서현110번지의 경우 9월초까지 주민대표단을 구성해서 협의 등 소통할 예정으로 주민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특히 서현동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은 제도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금융지원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관계부처, 금융권과 LH와 같이 협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7:14

          ▲ 이혜원 의원 30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1차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도 조례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이 위원회안으로 가결되었다.최근 중앙정부도 ‘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로 직제명칭을 ‘근로’ 대신 ‘노동’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노동국’을 신설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조례 용어 일괄정비로 노동의 가치와 도민의 인식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용어의 불일치로 인한 혼란을 일소하고 통일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9월 10일 본회의 통과 시 확정된다.본 조례안은 이혜원 도의원(정의당, 비례)이 평소 문제의식을 갖고 있던 「경기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등 경기도 조례 56건의 ‘근로’라는 단어의 정비 필요성을 느껴 제안한 것으로이 의원은 “‘노동’은 ‘근로’보다 노동자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담고 있는 표현으로, 「경기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포함한 56건의 조례 제명과 조문 중에 명시되어 있는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근로자’를 ‘노동자’로 각각 변경하는 등 조례 용어를 일괄정비하여 노동의 자발성과 가치를 존중하고자 한다.”며 조례개정의 취지를 밝혔다.본 조례안은 이혜원 의원의 제안으로 대안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안으로 가결되었으며, 정승현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안산4)은 “이번 「경기도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으로 정부 및 경기도의 직제·법령 및 정책에 담긴 노동의 가치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에도 노동 관련 정책방향 설정의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광명2)은 “경기도 조례 용어의 기틀을 재확립하는 안을 흔쾌히 위원회 안으로 처리하게 되어 이혜원 의원께 감사드린다.” 면서 “이번 조례 개정이 경기도 조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앞으로도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노동의 개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대하며 의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7:08

    ▲ 도시환경위원회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박재만 위원장)는 29일 ‘경기도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공공주거 정책 대안 ▲주거복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 방안 ▲주거복지 생태계 구축방안의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연구책임자인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문상석 교수는 “소규모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통한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는 주택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다양한 건설 주체들의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소규모 개발사업의 경우 사회단체나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를 제안했다.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들은 “쉐어 하우스, 고시촌 등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공급자 위주에서 소유자 위주로 주택공급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30 16:59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250원으로 결정됐다.성남시는 8월 30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은수미)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1만250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1만원)보다 2.5% 인상된 금액이다.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8590원보다 19.3%(1660원) 많다.생활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14만2250원으로, 올해(209만원)보다 5만2250원이 늘어나게 된다.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연구원의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반영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성남시와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와 성남시 위탁 근로자 1477명(현재 기준)이다.단, 국비 또는 도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 시비 이외의 지원을 받는 근로자, 정부지침 등에 의한 급여체계 반영 사업 참여자,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적용을 제외한다.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성남시는 2016년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 시급을 인상해 올해 처음 1만원 시대를 열었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6:00

    ▲ 리빙랩 성남산업진흥원은 주차, 쓰레기, 교통 등 골치아픈 도시문제를 해결할 성남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는다.‘2019년 시민참여 리빙랩’이란 이름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시민들로부터 제안받고 성남시 기업은 ICT기술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해 시민과 기업이 힘을 합쳐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지역혁신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이렇게 숙성된 아이디어는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The Zone 성남’이라는 공개오디션과 심사를 통해 2020년에 추진하게 될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지정과제로 선정될 예정이다.성남산업진흥원에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사업은 지역문제의 발굴 및 해결을 통해 시민의 행복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민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업의 솔루션 제공으로 성남시의 주차, 대중교통, 미세먼지, 헬스케어 등 9개의 지역문제 해결 과제를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시민참여 리빙랩에 학생 부문 시상을 별도로 신설하는 등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의 참여를 확대해 젊은 층의 참신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다.성남시민이거나 성남에 직장과 학교가 있다면 누구나 시민참여 리빙랩과 ‘The Zone 성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지급과 더불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 리빙랩 운영사무국’ (070-4335-0997) 또는 비즈씨(www.biz-cowork.com)를 통해서 9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7일, 접수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19년 시민참여 리빙랩’ 1차 행사를 킨스타워(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5:57

    ▲ 오는 9월 6일 성남시청서 열리는 사회복지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 오는 9월 6일 성남시청서 열리는 사회복지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다.사회복지에 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성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페스티벌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이날 4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민 복지의 꿈과 다름을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미술치료사, 조리사, 상담사 등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이 성남시장 표창(10명), 성남시의회 의장상(5명), 사회복지협의회장상(5명)을 각각 받는다.시청 광장에는 100개 부스의 사회복지박람회장이 펼쳐진다.각 부스에서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설치된 발판을 밟아 사랑의 온도를 높이면 기부 참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행사다.이날 오후 2시~4시 10분에는 무대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김종하 씨가 진행을 맡고, 초청 가수 김현성이 ‘헤븐’, ‘소원’ 등을, 씽씽걸스가  ‘당달구야’, ‘당신이 왜 남이야’ 등을 불러 가요무대를 연출한다.재능을 기부한 단체들이 한국무용, 중국 전통춤, 부채춤, 베트남 전통춤, 합창 공연을 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만든다. 

사회 | 이철 | 2019-08-30 15:38

    ▲ 원미정 일본 경제침략 규탄 및 철회 촉구릴레이 1인 시위 적극 나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28일(수),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한 수출규제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정부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 강화로 촉발된 경제침략에 대응하여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였으며, 7월 26일 ~ 8월 23일까지 21일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거의 모두 참여해 168회의 1인 시위를 이어갔다.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에 이어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다시 시작되는 1인 시위는 ‘국민의 힘으로 일본경제침략 막아내자!’,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침략 즉각 철회’라는 구호로 경기도민과 일본 경제 침략에 대한 단호하고 단합된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원미정 의원은 “일본 정부가 예고한 대로 28일 수출 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을 강행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일본의 즉각적인 조치 철회는 물론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화) 구성된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고 도내 수출규제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 추경 투입, 부품소재 첨단화 및 국산화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의회차원의 대응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원 의원은 “일본정부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신들의 잘못된 결정과 역사적 과오에 대해 사과하는 승리의 그날까지 도민들과, 국민들의 곁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9 19:08

    ▲ 안혜영 부의장(수원시 창업 오디션)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9일(목)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수원 창업오디션”에 참석해 축하했다.안 부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기업들의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창업오디션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처럼 보육, 교육, 서비스업, 반려동물, 환경 및 차세대 에너지 등의 참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 사업영역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일본 경제침략을 넘어서고 강한 미래한국의 성장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기업설립을 위한 행정절차, 창업준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즉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도민 모두가 새로운 생각과 용기만 있다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민‧관‧산‧학‧연의 유기적인 거버넌스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대한민국 미래 주역들의 꿈을 향한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고, 참가자 모두가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안상욱 이사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기호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교수를 비롯해 오디션 참가자와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29 19:05

    성남시는 관내 3개 대학 (가천대, 신구대, 을지대) 학생들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1:1 매칭하여 아동의 학습지도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는 대학생 학습멘토링 사업을 2011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들 대학생 멘토와 멘티 아동 80명이 오는 31일(토요일) 별자리체험 마술쇼 관람 및 공예체험을 실시한다.브이매직홀(서울 군자동 소재)에서 공연하는 별자리체험 마술쇼 관람으로 신기한 마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경험도 갖고, 냅킨아트를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 공예체험으로 멘토와 더욱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진다.대학생 멘토링사업은 학습지도뿐 아니라 정서적인 지지를 위하여 연2회 문화체험을 운영하여 멘토-멘티가 함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공유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와 참여율이 높은 사업이다.드림스타트 멘토링사업은 대학생 학습지도 뿐 아니라 독서지도사들의 독서지도도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사회가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으로 멘토인 형, 누나들과 더욱 친해지고 소중한 추억이 되어, 하반기 멘토링 활동에 더욱 성실하게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8-29 19:02

    ▲ 성남시 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 킥 오프 간담회 개최 성남시는 8월 28일 ‘성남시 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를 출범하고, 킥 오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성된 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는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설치 및 관리·운영의 원활한 추진 뿐 만 아니라, 각종 도시문제 해결 및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성남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만들어 졌다.협의회 위원장인 이한규 성남시 부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나서, 성남시는 그동안 스마트 모빌리티 및 전기 자전거 공유, 트램, 게임 산업 등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고 계속 추진 중이며, 특히 오는 10월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2019 WeGO(세계 스마트도시기구)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하지만 성남시가 갖고 있는 잠재력에 비하여 스마트시티 추진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서, 앞으로 세계 속의 성남을 만들기 위해 전략적으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판교첨단사업단 박상수 부장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시티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특히 통합플랫폼 5대연계 서비스 구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전문가 위촉위원들은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며, 협의회의를 년 2회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 운영하여 자주 만나서 의견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협의회를 주관하고 있는 이한규 부시장은 스마트시티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마트 쓰레기통“ 이라고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 세미나·포럼 등 위원들이 서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8-29 19:00

    ▲ 응급의료전용헬기 시뮬레이션 훈련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29일 도청 내 잔디광장에서 힘차게 날아올랐다.오는 31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닥터헬기’는 경기소방재난본부 소속 구조구급대원 6명이 상주하는 등 ‘소방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24시간 응급의료전용 헬기로, 대한민국 항공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29일 오후 2시30분 도청 내 잔디광장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스테픈 듀리에 주한미군 의무여단 중령을 비롯, 소방공무원 및 지원인력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응급의료전용헬기 종합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공공청사를 활용한 소방과 응급의료전용헬기 항공의료팀 간 협력 태세를 평가하고자 마련된 이날 훈련은 ‘긴급 구조․구급작전’이라는 가상 상황 하에 실시됐다.이재명 도지사는 “국민들이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존중하는구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명이 우선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응급의료 체계에 아주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어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운동장 등을 이착륙장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소음이나 위험성 문제 때문에 민원이 발생할 수 있고 반발도 있겠지만 생명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는 점에 대해 도민들이 동의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작은 민원에 흔들리지 않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국종 교수는 “통상적인 환자 이송 업무 정도만 가능했던 기존의 닥터헬기와는 달리 산악구조 등과 같은 고난도 구조업무 등 소방 관련 임무는 물론 해상작전까지 가능한 헬기로, 격오지에 있는 주민들뿐 아니라 해병대 전력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라며 “도지사의 직접 명령에 따라 특수대원단장이 직접 지휘하는 소방대원 6명이 닥터헬기와 함께 상주하는 등 경기소방의 한 파트로 운영된다. 소방과 다른 시스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소방 항공 전력을 더욱 강화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이 교수는 이어 “헬리콥터로 응급 중증외상환자를 이송하는 것 자체도 대한민국에 없었던 패러다임인데 더 나아가 소방과 완전히 융합된 시스템이 구축됐다”라며 “한 사람의 리더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항공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도는 닥터헬기가 소방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도록 하고자 지난 19일 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구조구급대원 6명을 아주대학교병원(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 파견한데 이어 헬기제공자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협력을 통해 닥터헬기 정식 운항을 위한 훈련을 실시해왔다.이와 함께 공군 수원비행장 내에 임시 계류장을 확보하는 한편 계류장 신축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도는 닥터헬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6월18일 도교육청, 경기남부외상권역센터와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운동장 1,696곳, 공공청사 및 공원 77곳 등 총 1,773곳을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확보한 바 있다.특히 이날 협약에서 이 지사는 위급상황 발생 시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이후에 빚어지는 법적문제 등을 걱정하지 말고 헬기를 착륙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 ‘닥터헬기 비상착륙 행정명령’을 공개적으로 지시하기도 했다.한편, 최근 3년간 도내 소방헬기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센터 출동 실적은 지난 2016년 126건, 2017년 194건, 지난해 223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08-29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