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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해피유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0월10일(목)~ 17일(목) 2주간 성남시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 남 여 10인.(20대~40대) ‘성남시 성인장애인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관련교육은‘성남시장애인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출강하는 위캔서비스 아카데미 이윤주 선임강사, 취업 메이크업은 한국메이크업협회 안미려 회장이 진행한다.자세한 문의는 해피유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 담당자 노진규(사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사 업 명: 자립생활교육사업-‘성남시 장애인 취업특강’○주 최: 해피유자립생활센터○대 상: 성남시 거주 20대~40대 10인.○신청기간: 2019년 8월 8일(목)~2019년10월 7일(월) 18시 까지(선착순접수)○신청방법: 방문, 전화, 팩스, 메일로 신청서 작성하여 제출○장 소: 해피유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실 ※하단 주소참조○담 당 자: 노진규 사원.주 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189. 수산타워 1201호.문 의: 031 – 723 – 8253, (자립생활지원팀)팩 스: 031 – 721 – 1324, 메일: huil2007@hanmail.net※ 자세한 사항은 해피유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ilovehapp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 | 이철 | 2019-08-10 14:11

    ▲ 접견사진 국회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구)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한 중인 코스타리카 웰메르 라모스 곤잘레스 코스타리카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양국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만남에서는 오는 10월 1일 발효되는 한・코스타리카 FTA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농업, 철도, 교통 등 다방면의 양국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신상진 의원은 지난 1월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인연을 얘기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이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라모스 곤잘레스 의원은 “코스타리카에서 한국 기업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많은 가치들을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될 수 있는 한・중미 FTA 비준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상진 의원은 “한국과 코스타리카는 1962년 수교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 우방국”이라며 “양국이 협력 동반자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0 15:53

    ▲ 성남FC, 17일 홈경기에 팬이 만들고 선수가 고른 스페셜 유니폼 입는다!. 성남이 팬이 만들고 선수들이 직접 뽑은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서울을 맞는다.성남FC는 17일(토)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그동안 착용하던 검정색 홈 유니폼이 아닌 특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유니폼은 구단 킷 서플라이어 엄브로가 ‘성남FC를 디자인하다’의 컨셉으로 지난 6월 주최한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이다. 이번 공모전은 맞춤형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엄브로 온라인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총 110명이 참가, 내부 평가 및 선수단 평가를 통해 이번 디자인이 최종 선정되었다.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흰색과 청록색이 적절히 섞여 시원한 느낌을 주며 엄브로 특유의 다이아몬드 패턴이 잘 어우러져 있어 스페셜 유니폼 의미에 잘 맞는 신선함이 가득하다는 평가이다. 포인트 칼라로 노란색을 사용해 산뜻한 느낌을 준 이번 유니폼은 선수단 투표 당시 ‘스페셜 유니폼인 만큼 특별한 입어보고 싶다’는 선수단의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는 후문이다.이번 스페셜 유니폼을 통해 스폰서와 구단이 팬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구단-스폰서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성남은 17일 홈경기를 ‘엄브로 유커스텀 브랜드데이’로 꾸며 경품 증정, 포토존, 체험존 등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08-14 14:46

    ▲ 서현110번지 관련 국토부 면담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은 지난 7일(수) 국토교통부 김규철 단장을 만나 현재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주변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서현110번지 개발 관련하여 국토부에 주민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김병관 의원은 “정부가 지금까지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개발지역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혜택과 갈등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측면이 있다”면서 “정부사업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어렵더라도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특히 김병관 의원은 “서현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육권, 이동권(교통문제), 환경권을 비롯한 삶의 질의 문제는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며, 정부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국토부가 제시한 교통대책, 과밀학급에 대한 대책, 세대수 감소 등 대책은 주민들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사업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토부는 서현 공공주택지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으로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을 설득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성남시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0 16:04

        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병관 국회의원)는 8월 7일 야탑역광장에서 김병관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경제 침략 규탄대회’를 개최했다.김병관의원은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의 조치는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명백한 경제보복이며, 일본이 그토록 내세웠던 자유무역질서를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밝히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과거와 다르다. 다시는 지지 않는다. 국민과 함께 이길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새로운 경제독립시대와 기술독립시대를 활짝 열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일본경제침략 규탄대회에서 지역위원장인 김병관 국회의원과, 부위원장인 성남시의회 박문석의장 및 경기도의회 권락용의원, 성남시의회 정윤의원, 최현백의원, 박경희의원, 이준배의원등 지역구 도·시의원들과 당원들이 한목소리로 ‘화이트리스트 배제 철회’와 ‘강제징용의 역사앞에 사죄하고 정당한 배상을 지급할 것’등을 강력히 촉구했다.<성명서 전문>일본 아베 정부는 우리나라의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시켰다. 일본 정부의 이런 조치는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명백한 경제보복이며, 일본이 그토록 내세웠던 자유무역 질서를 스스로 부정한 것이다.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를 막기 위해 외교적 해법 모색을 주력해 왔다. 하지만 일본의 결정을 통해 한·일 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만들어 버렸다. 향후 발생할 외교·안보·경제적 책임은 모두 일본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오늘의 대한민국은 과거와 다르다. 다시는 지지 않는다. 국민과 함께 이길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새로운 경제독립시대와 기술독립시대를 활짝 열어 갈 것이다.우리는 100년 전 3.1운동으로 일제의 억압과 불의에 저항하며 이 땅의 독립을 외쳤고, 1997년 IMF 경제위기를 국민의 힘으로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이번 일본의 경제도발도 우리 국민의 힘으로 당당하게 이겨낼 것이다.더불어민주당은 ‘제2의 독립운동’을 시작했고, 우리 국민들은 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다.‘반드시 승리하라’는 촛불의 준엄한 명령에 순응하며, 우리들은 대한민국 독립투사의 얼과 뜻을 이어받아 경제침략에 맞서는 당당한 의병으로써 적극 동참할 것을 천명한다.이에 성남시분당구갑지역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하나, 세계 자유무역 가치를 훼손하는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당장 철회하라. (3회반복)하나, 일본 정부의 명분 없는 경제침략을 강력히 규탄한다.(3회반복)하나, 망상으로 국제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아베 정권을 규탄한다.(3회반복)하나, 강제징용의 역사앞에 사죄하고 정당한 배상을 지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3회반복)2019년 8월 7일(수)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지역위원장 국회의원 김병관  

정치/행정 | 이철 | 2019-08-08 17:30

    ▲ 식물의변신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218, 수정구보건소 3층)에서는 지역 노인의 인지 기능향상 및 우울감 개선을 위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에 장미정원 공간을 활용하여 치매특화프로그램 ‘기억의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그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기억의 정원’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노인 중, 치매군 및 경도 인지장애 군을 제외한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8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주 1회(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3시), 12회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치매전문 인력(작업치료사, 간호사)과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인지자극 활동과 회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 증진 및 심리적 안정,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우울감 개선, 심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29-3828, 3189)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의학 | 이철 | 2019-08-19 15:10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최경환)에서 오는 24일(토) 모로코 청소년 대표단이 방문하는 국가 간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한다.이번 국가 간 청소년교류활동의 경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하여 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과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이 만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청소년 국제 교류의 장이다.오는 24일, 모로코 대표단과의 청소년 교류활동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아마빌레]를 비롯한 7개 자치기구 청소년이 참여하여 관계형성 프로그램 및 수련관 라운딩, 메이커 체험활동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특히 메이커 체험활동의 경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레이저커팅기를 이용한 ‘나만의 우드 피아노 스피커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국가 간 청소년교류활동은 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의 해외 청소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건전한 세계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교육 | 이철 | 2019-08-16 12:14

    타 질환과 달리 자해나 타해 위협이 있고,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다수인 정신응급은 경과의 예측이 어렵고 응급처치 이후에도 상당기간 응급상황이 지속될 수 있어 응급처치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 진료가 필수적이다.그러나, 현재 415개 응급의료기관 중 정신응급의료기관은 210개소(50.6%)이고, 응급의료기관 외의 의료기관 중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의료기관 115개소 중 정신응급의료기관은 10개소에 그치는 등 정신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신응급환자가 응급의료기관 또는 응급의료시설을 방문하였을때 정신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구)은, 복지부장관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응급의료를 위하여 응급의료기관 중‘정신질환자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상진의원은“중증정신질환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신체적 질환에 대한 응급진료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진료도 동시에 제공되어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현재 운영되는 응급의료센터 중 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곳은 매우 부족했다”고 지적하고 “지난 1월 대표발의 한 개정안이 이번에 통과됨에 따라 후송 단계에서부터 정신질환자의 응급의료가 가능한 응급의료센터를 찾지 못해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크게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06 20:07

    ▲ 중원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업소 인센티브 제공.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신경천)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신청 영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위생등급제는 위생등급 지정신청한 영업소를 평가 한 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지정·홍보하여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신청대상은 중원구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다만 영업장 시설에 불법사항이 있거나 3년이내 식중독 발생이력이 있는 업소는 제외된다.구는 신청업소의 지정등급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위생복, 위생모,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위생등급을 지정 받은 업소에는 ▲위생등급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 ▲시·구 홈페이지 등 SNS 홍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음식문화개선관련 위생용품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나 중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신청서를 다운받아 중원구청 환경위생과 위생팀(☎729-6313, FAX:729-6525)에 로 제출하면 된다.중원구 우한우 환경위생과장은 “위생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 | 이철 | 2019-08-08 18:51